아방스 칼럼


1. 서론


 물론 VX가 기능은 떨어지지만, 나름대로의 장점은 있습니다.

 이번편은 차이점 1~4입니다.



2-1. 스킬 계산식


 VX의 계산식은 간단하게 4개로 나뉩니다.

 [고정데미지] [분산도] [물리관계도] [지능관계도]

 단 4개밖에 사용할 수 없고, 회복관련도 없기에, 복잡한 기술을 만들때는 귀찮습니다.


 장점은, 만들기가 좀 편합니다.

 단점은, 크리티컬확률이나, 속력관계도로 데미지를 주기 위해선 따로 스크립트를 써야한다는 점.

 

 딱히, VX가 갖는 단점은, 스크립트로 어느정도 수습가능하기에 큰 문제가 되진 않네요.


 ACE의 계산식은, 플레이어가 직접 쓸 수 있고, 아니면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만들 수 있씁니다.

 VX에 대비해, 매우 뛰어난 능력이죠.

 

 단점은, 꽤나 심화적인(...)계산식은, 약간의 수학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일일이 쓰면 써야할 텍스트량도 늘어난다는게 약간 옥의 티.



2-2. 직업


 VX의 직업은, 그저 캐릭터의 무기 / 방어구 / 스킬 / 상태유호도를 지정합니다.

 장점은.. 딱히 없네요, VX의 직업은 ACE에 비해서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단점은... 너무 많아요!


 ACE의 직업은, 장착 가능 무기&방어구 타입, 이도류. . 등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ACE의 직업칸을 VX로    가져왔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만드는 게임이 ACE에 이전이 안되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앜

 

 어쨋든, 장점은 너무 많습니다. 글로 적을 수 없을만큼.

 단점은.. 딱히 없네요. VX에 비해서 만질게 조금 많다는정도.



2-3. 아이템


 ... 더이상의 할말이 없다.

 ACE는 모든걸 지원합니다. 심지어 스킬북까지.

 이번 게임만들고 ACE로 넘어간다.

 

 어쨋든, VX는 장점.. 같은거 없어요. 정말 어떻게 만들어 줄 수가 없어요.



2-4. 에너미(적 캐릭터)


 솔직히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껏해야 2회 행동이라던가, 운이라는 스텟이 추가되었을뿐이죠.


 VX는, 모든 속성&상태 유호도를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조정하기에, 속성이나 상태이상이 많을때 조정하기 편합니다.

 다만, 회피율이라던가, 치명타 확률이라던가는 조정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


 ACE는, 대체로 VX보다 뛰어납니다만, 아무래도 속성&상태 유호도를 모두 특징란에 하나씩 삽입해야 하기에, 살짝 귀찮습 니다.

 근데 %로 표시하는건, 확실히 VX보다 월등히뛰어나군요.




3. 결과


 이 글을 쓰면서, 결국 ACE로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VX유저를 늘리자며 쓴 글은 결국 VX유저를 줄였습니다.

 다만, 스크립트를 어떻게 구할지가 문제군요.


 어쨋든, 다음에는 차이점 5~8을 씁니다.

 아마 다음이 마지막일듯 하네요. 이거 차이점 찾기도 은근 귀찮아요(...)

Who's 스리아씨

?
뺘라뺘뺘
Comment '4'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3.09.22 02:00
    이거 아무래도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제살 깎아먹는 느낌입니다.ㅇㅅ...
  • profile
    류네 2013.09.22 10:39
    그래서 저는 ACE를 쓰지요
  • ?
    미루 2013.09.22 16:42
    스크립트(Ruby)/지역/그림자/...
    아직 많이 남은것 같은데...^^;;
  • ?
    스리아씨 2013.09.22 16:44
    (... 으어어어어어어어)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   지 칼럼 게시판 이용 안내 6 습작 2012.07.09 13989
단   편 유니티 3D 공부법 (2D 턴방식 SRPG 기준 입니다. ^^) 13 file 소프트아이스크림 2012.05.24 22332
단   편 소량 굿즈 관련 사이트 목록 알페* 2016.01.21 18770
단   편 스팀에서 게임을 판매하자 01 - 그린라이트 9 file 알페* 2016.06.29 18552
단   편 팀단위의 알만툴 제작이 99% 실패하는 이유 23 file Roam 2013.05.24 10410
단   편 도트찍는 툴 진정한 강자는? EDGE VS 그래픽스게일 2 file Roam 2013.03.09 8937
단   편 도트 툴 소개, 리뷰 7 file 모쟁 2016.01.23 8588
단   편 악당캐릭터의 22가지 악행이유 분석 (2013) 22 file Roam 2013.06.05 5737
스크립트이야기 습작의 스크립트 이야기 : SRPG를 말하다 - 1편 : tomoaky SRPG file 습작 2013.04.15 5717
단   편 Prerendering in RPG Maker 3 file 습작 2012.12.11 5665
단   편 RPG MAKER : 걸음마 7 file Lighna 2012.06.06 5410
스크립트이야기 습작의 스크립트 이야기 : 자작스크립트 이야기 - 2편 : Etude87_Map_Remember 6 습작 2012.06.05 5177
스크립트이야기 습작의 스크립트 이야기 : ABS를 말하다 - 2편 : Verus Tempus Proelium 5 file 습작 2012.06.10 5147
스크립트이야기 습작의 스크립트 이야기 : SRPG를 말하다 - 3편 : SRPGコンバータ 5 file 습작 2013.04.19 5135
단   편 일본게임이 난이도를 높이는 10가지 방법 (2010) 20 file Roam 2013.05.30 5088
스크립트이야기 습작의 스크립트 이야기 : 번외편 - 1편 : 스크립트로 보는 알만툴 4 file 습작 2012.06.06 4953
게임제작 일기 [피하기 게임] 6. 기타 이벤트 및 시스템 1 file 미루 2013.01.08 4698
스크립트이야기 습작의 스크립트 이야기 : 번외편 - 3편 : Starter Kit 6 file 습작 2012.06.30 4539
스크립트이야기 습작의 스크립트 이야기 : 소개글 & 목차 6 습작 2012.05.12 4418
스크립트이야기 습작의 스크립트 이야기 : 번외편 - 2편 : 아방스의 코더들 11 습작 2012.06.12 4393
스크립트이야기 습작의 스크립트 이야기 : 번외편 - 4편 : Ethanon Engine 7 file 습작 2012.10.28 4306
스크립트이야기 습작의 스크립트 이야기 : 번외편 - 5편 : Nekonovel 11 file 습작 2012.11.12 415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