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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소년의 스토리강좌]RPG의 형식과 스토리 관계(2):액션RPG

by 꿈꾸는소년 posted Mar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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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안녕하세요 꿈꾸는소년 입니다.


 저번 시간에 전통RPG를 말씀드렸죠? 이번시간에는 RPG만들기에서 유저들이 가장많이 애용하는 액션RPG를 다룰려고 합니다. 대부분 ARPG라고 액션에서 첫자를 가지고 와서 많이 ARPG라고 부름니다.

~액션RPG의 역사~
필자는 액션RPG를 많이 안 하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유명한 것은 다해본것 같다(개임광이라고 보기 보단 한 게임에 집중못하고 이것저것 만지는..)
대부분 사람들이(나도 그렇고)ARPG의 시초는 젤다의 전설이나 YS를 떠올리는데 울티마가 거의 시초라고 본다. 1981년도에 발매 되었으니 이전에 나온 ARPG는 있을지(아시는분 댓글...)

(울티마:1981,필자 또한 이게임에 대해 모르는것은 아니다 처음에 온라인 게임이라고 생각했지만 10편도 곧나온다고 하는 전설(?)의게임이다...)

 ARPG는 미국에서 먼저 시작됬다고 보는데 왜 그런지 생각해보면 자유도에 관해서 생각해야 할듯하다.(적다보니깐 미국의 게임과 일본의 게임을 비교하는데 지금 관련이 없는것이므로 다음에 한번 비교해보자 이야기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가 사용해야할 ARPG는 일본풍이라서 일본쪽을 알아보도록하자(아...말이냐 그게..;;) 니혼 팔콘은 YS가 나오거 전에 드레곤 슬레이어와 제나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는데 대박을 터트린 게임이 바로 YS다


 (ys:1987,액션RPG를 하는사람중 이게임을 안해본사람은 없다. 라고 말할정도로 액션RPG에서는 유명한게임이다7편까지 나왔으며 나온것을 리메이크하거나 외전또한 많이 나와있다 필자가 처음 YS1을 볼때는 액알이라고 보기보단 오락실 게임인줄 알았음.)

 이스가 액알(줄였음 액션RPG)의 시초는 아니지만 그만큼 유명하기 때문에 적어 올린다.물론 이스 말고도  전년도에 나온 젤다의 전설도 액알의 유명한 작품중 하나이다.

(젤다의 전설:1986,액알이라고 보긴보단 여러가지가 혼합되여있는 형식이라고들 사람들이 말한다 어쩌면 액알의 요소를 퍼즐같은것과 혼합시키면서 더욱 부각시킨 존재인것 같기도 하다)

 (물론 이것들 말고도 여라가지 작품이 있는데 이상하게 쓰면서 엇갈리기 시작하네요)
 어쩌다보니 역사를 소개한다기 보단 오래전에 유명한 게임을 소개한것같은데 필자가 이렇게 한이유는 시초는 확실히 미국이다. 미국에서 액알이 매우 인기 있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RPG만들기를 쓸사람들은 어쩔수없이 미국풍보단 일본풍을 선택할수 밖에 없다 왜냐고하면 미국풍은 자유도가 상당하다. 어떤 작품의 엔딩이 9개 이상된다고 한다.게다가 필드나 던전등이 일본풍 처럼 하나하나 되는것이 아니고 전맵을 돌아다닌다고 생각해야 하기때문에(우리가 알고 있는 디아블로같은..)여러가지 형식에서 RPG만들기와는 많은 거리감을 두게 된다.

 

~RPG만들기에서 액션RPG는...~

 RPG만들기는 고전RPG의 특성을 살렸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액션RPG가 성황을 하는 이유는 필자도 잘모른다 하지만 처음 액션RPG를 만들어 유통시킨작품은 데이드(?)의 모험으로 이야기도 짧고 간략한 네용이지만 이것이 RPG만들기에서 한국에선 최초로 액알을 만들 작품이 아닐까한다. 그뒤로도 재미있는것들이 계속 등장하는데 달의이야기2나 판타지 로케이션,아르시스등 여라가지 작품이 줄줄이 등장한다. 지금도 꽤 많은 작품들이 나오고있고 만들고 있는 작품 또한 무수히 많다고 한다.

~액션RPG와 스토리의 관계~

 액션RPG는 대부분 한 명의 주인공이 무수히 많은 적들을 처치하는대 중점을 둔다 동료도 있지만 동료가 그리 크게 활략을 하지는 못하는것 같다. YS나 젤다의 전설도 링크나 아돌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고 외국게임이나 RPG만들기로 만든것 또만 동료라는 것은 보조적인것일뿐 주가 될수는 없다.(기타 다른 RPG도 그렇지만 액알은 동료가 특히 덜필요하다는)그렇기 때문에 한 명의 영웅적인면을 보여줄수 있다. 다른것과는 다르게 한 명을 플레이어가 자기 자신이라고 착각 하게 만드는 것또한 스토리를 이어 나가는데 필요한 것이다. 처음 위자드리를 할때(매우 어릴때 추억 486...)갑자기 나타난 적을 보고 깜짝 놀라는것 처럼 후후 물론 너무 주인공만 영웅이 돼면 스토리가 지루해지는 것또한 잊으면 안 될것이다.

~FPS의 시초가 액알이라고?~
 나도 정확히 FPS(일인칭 슈팅 게임)의 시초는 둠인줄 알았는데 던전형 액알인 위자드리가 시초라면 시초일수도 있다. 위자드리는 3D이면서도 3D가아닌 특이한 시스템이라 좀 의외긴 하다 (그림으로 설명하고 싶은데 위자드리를 치면 이상하게 어퍼위자드리가 나와서 -_-;;)

(대충 이런차이)
던전형RPG를 보면 대충 아는사람은 아~! 라고 생각 하시면서 제가 왜 FPS의 시초가 던전형RPG라고 하는줄도 대충 이해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이야기를 끝내며..~
 액알의 경우 꽤 여러분야에서 사용하면서도 이야기가 다양하고 꼭집어서 이야기 못해서 죄송합니다. 가장중요한 부분인데 흐지부지 넘어 간것 같네요 ARPG의 경우 ORPG의 시초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면에선 디아블로와 같이 미국형 ARPG가 우리나라에서는 ORPG같다고들 할수있죠.

다음편:[꿈꾸는소년의 스토리강좌]RPG의 형식과 스토리 관계(3):시뮬레이션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