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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성 인격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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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te médecine.png

편집성 인격 장애
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ICD-10 F60.0
ICD-9 301.0
MeSH D010260
MedlinePlus 000938

 

 

편집성 인격장애(偏執性人格障碍, 영어: 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PPD)는

타인에 대하여 지속적인 불신과 의심을 갖고 있는 인격 장애(PD)를 말한다.

간단히 편집증 (偏執症)이라고도 한다.

 

증세[편집]

  • 타인의 동기나 의견을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등 전반적으로 불신감과 의심을 갖고 있다.
  • 이성일 경우, 상대방을 병적으로 질투하고 시기하며 성적 순결성을 의심한다. 또한, 상대방이 여성일 경우, 아무런 이유 없이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 정서적인 면에서 매우 냉담하고, 권력과 지위에 집착한다.
  • 자신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경멸하는 태도로 본다.
  • 대인관계에 있어서 언제나 불안과 갈등을 유발시킨다.
  • 상대방의 반응에 지나치게 민감하고, 상대방의 동기나 의도를 믿지 않아 장기간 정당하지 못한 의심을 한다.
  • 쓸데없는 자존심이나 자만심(독불장군 형태)이 강해 자기 자신의 생각하는 위주로 일을 진행하기 바라며,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에 대해 매우 질투를 하고, 다른 사람이 소소하게 잘못했거나 못하는 일이 발생하면 곧잘 비난을 퍼붓기도 한다.
  • 상대방을 어떻게든 익명성을 이용해 떠보거나, 비꼬는 말 등을 이용해 약올리는 걸 좋아한다.
  • 자신이 한 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남이 하는 행위처럼 얘기하며 상대방에게 불쾌한 행동을 했음에도 본인의 행동을 마치 다른 사람에게 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정서의 폭이 좁기 때문에 유머 감각이 결여되어 있고, 농담도 할 줄도 모르고, 우연한 농담도 심각한 인신공격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 조금만 무시를 받아도 마음에 커다란 적개심을 품는데, 한번 품은 적대감정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 자신이 행한 행위에 대해서 반성이나 잘못을 뉘우치긴커녕 오히려 상대방한테 잘못을 떠넘긴다.
  • 대인관계에서 정당한 이유, 확실한 근거도 없이 의심하고 질투하는 정도가 심각하게 나타난다.
  • 별거 아닌 일에 쉽게 흥분을 하고, 늘 다른 사람과 싸울 태세를 하며, 늘 긴장되어 있고, 무정한 면이 있으며 자만심을 보인다.
  • 상대방이 잘못한 일도 없는 괜히 흥분을 하면서 강한 열등감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 이미 지나간 일을 언급하면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 상대방을 비꼬면서 억지 인신공격을 사용하여, 어떻게든 상대방을 진흙탕싸움에 참가하도록 유도한다.
  •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되었음에도 그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 자신에게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준 사람에 대해서 그 사람에 대한 비난을 하면서 떠든다. (뒤끝이 심하다)
  • 한번 물은 먹잇감에 대해선 절대 놓치지 않고, 계속 우려먹는다.
  • 상대방의 의견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강하다.
  • 몇 년 전의 일을 가지고 계속 들먹인다.
  • 한 번 마음의 상처를 주고 감정 상하게 만든 사람은 끝까지 싫어하게 된다.
  • 상대방의 의견에 없는 말을 덧붙여 억지를 부리는 게 특징이다.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남에게 몰아 부치며 뻔뻔스럽게 행동한다.
  • 인신공격을 즐겨하는 스타일이다.
  • 이 모든 증세를 가족들에게 주로 보이니 이를 감당하는 가족들의 고통이 상당하고 특히 부모중 한 사람이 이 병을 가졌을 경우 그 아동은 위의 모든 증상을 고대로 감당하느라 끊임없는 심각한 아동학대(육체적 폭력 및 정신적 학대)에 희생된다.

진단[편집]

  • 좌절과 거절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하다.
  • 지속적으로 원한을 품는 경향이 있다.
  • 의심이 많고 다른 사람의 중립적이거나 호의적인 행동을 적대적이거나 경멸적인 것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 자신의 권리에 끈질기게 집착하고 이를 위하여 투쟁적이다.
  •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곧바로 따지고, 끈질기게 물어 붙인다.
  • 정당한 근거도 없이 배우자나 애인의 정조를 반복적으로 의심한다.
  • 지속적인 자기 위주의 태도를 통하여 지나치게 자기 존재감을 느끼려는 경향이 있다.
  • 자기 자신의 일이나 세상일에 대하여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음모라고 생각한다.

원인[편집]

성장과정을 통해 화목하지 못한 가정[1] 에서 자라면서 부모나 주변사람들로부터 불합리적인 태도를 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분노를 속으로 쌓이면서 성장한 데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2]

환자의 문제점[편집]

  • 타인을 병적으로 의심하기 때문에 작업상의 능률이 저하될 수 있고 대인관계에서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 심혈관계 계통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 의처증이나 의부증 같은 부정망상이 생기기 쉽고 심각한 아동학대가 일어나므로 가정생활은 지속적인 위기상황에 놓인다.

치료 방법[편집]

  • 환자의 주된 문제는 타인에 대한 신뢰감 결여에 있으므로, 주위 사람들은 일관성 있게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 환자에게 너무 잘해주거나 지나친 관심을 나타낼 경우에는 오히려 그 동기를 의심받을 수 있다.
  • 환자가 지나치게 초조·불안·긴장되어 있을 때, 망상적 사고가 있을 경우에는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 경우에는 항 불안제나 항 정신병제를 투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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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소설 등에서 캐릭터를 형성할 때

간혹 이런 항목이나 각종 정신병 항목들을 보거나 참조하거나 하는데

 

안 그래도 게임 내에서 매 씬마다 등장 회수가 적을 캐릭터들을 살리는데에 있어선

이런 증세들 중 특별한 몇몇을 극단적이고 확실하고 반복적으로 잘 보여주는 일이 중요한 듯 합니다.

 

 

잡썰 등에서도 이야기 한 적 있지만,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러고보니 천사의 유실품을 진짜 유실품으로 만들어버린 「모 인물」의 증세도

어딘가에서 또 어떤 방법으로 설명이 가능하겠죠.

 

그럼 다음 기회에.

 

당사자 본인이 직접 나타날 때 까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을 그만두지 않을

물론 안 나타날 걸 알기때문에

 

뭐 딴소리만 했지만 이 항목인 편집증은,

 

그 정도가 심하지 않은 조금의 편집증 수준은 정상이라고 프로이트였나 누가 말하기도 했던거 같지만...

 

심하면 병이란거죠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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