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원문을 대충 옮긴 거라서 틀릴 수도 있음)

- (전략) 하지만 안심하십시오.  이 이야기는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인겁니다.
  에, 왜냐고?
  우리 인류는 지금 외계인이 노릴만큼 서로 신뢰하고 있지 않으니까.
울트라세븐 8화 '노려진 거리'에서 나레이션

- 괴수나 외계인보다 무서운게 뭔지 아나?  인간일세.
울트라맨 맥스 24화 '노려지지 않은 거리'에서 어느 형사의 대사

  잘 생각해 보면 꽤 섬뜩하죠,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