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하지 못하겠구먼 껄껄

1. 열심히 공부함

 →좋은 대학가서 여친을 사귐

 →대기업에 취직되어 높은 관직에 오름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건전한(?) 대화를 나눔

2. 열심히 놀음

 →대학따윈 버리고 열심히 공사장에서 알바를 함

 →자신이 가난한 것을 정부의 탓을 하며 시위를 함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불건전한(?) 대화를 나눔

.. 하지만 때로는 역으로 바뀔수도 잇는게 세상...

1.(친구와의 술자리에서 건전한(?) 대화를 나눔)

 →다음날 회사가 부도가 남

 →가정은 가정대로 궁핍해지고 막노동을 시작함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불건전한(?) 대화를 나눔

2.(친구와의 술자리에서 불건전한(?) 대화를 나눔)

 →될대로 되라 하고 복권한장을 사들고 집으로 감

 →다음날 복권이 당첨되고, 생활이 부유해짐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건전한(?) 대화를 나눔)

ㅋ

아주 기본적인 통념으로 생각했을땐 잘 들어맞는 이야기이지만

저게 100% 들어맞는 말은 아님. 반대로 지금 서울대를 나왔는데도 일자리를 못 구해서 백수인 사람이 있는가하면

실업계 전문대같은거 나왔어도 열심히 일 잘하고 머리써서 잘 벌어먹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ㅇㅇ

공부던 뭐던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헐 열공 해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