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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 게임의 시나리오 입니다. 제가 영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영어로 했는데 저게 맞는 표현인가 싶네요 아무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수도있습니다. 먼ㅇ랴ㅓㄴㅇ랴ㅓㅇㅎ

- 1장 불사(不死)의 약 -
불로불사(不老不死)는 인간이면 누구나 열망하는 것으로서 옛부터 사람들은 늙지않고 죽지않는법에대해 여러

생각을 했었다.
이 연구는 'Eternal Project'라는 프로젝트로 비밀리에 계속 시도하고 있었지만
좀 처럼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인간의 욕망이 있는한 이 프로젝트는 계속될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터널 프로젝트에서 EP시리즈의 37번째로 제조된 약인 EP-37'라는 약을 실험용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미 평균 수명이 훌쩍 지난 쥐가 전혀 노화가 일어나지 않은것이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오랜시간에 걸쳐 드디어 좋은 성과를 본것이다.
시간이 흘러도 그 쥐는 노화되지 않았다. 죽지도 않았다. 프로젝트에 성공한듯 보였던 연구원들은 직접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 인간역시 노화가 전혀 진행되지 않은것을 확인하였다.
그토록 바라던 '영원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듯 했다.
그리고 몇십년의 세월이 지난 후 사건은 터져버린다.
EP-37을 복용한 연구원들의 몸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뼈가 돌출되거나 특정한 근육이 심하게 발달되거나 퇴화되는 이상한 병에 걸렸다.
하지만 한 연구원만은 그러지 않았다.
그건 바로 신약 개발에 큰 공헌을 한 천재박사 '빈센트(Vincent)'였다.

 

- 2장 바이러스(Virus) -
빈센트 박사는 행방불명되고 연구실에는 끔찍한 잔해들만 남았다.
남은 연구원들은 자신의 이런 모습 떄문에 밖으로 나갈수 없었고, 이성 조차 잃어가고 있었다.
게다가 괴물이 된 연구원들이 뱉어내는 숨만 들이쉬어도 감염되는 심각한 상황이였다.
어쩔 수 없이 괴물이 된 연구원들을 계속 방치해두고 이 사건을 해결할 방안을 찾고있었다.
이미 감염된 사람이 있을 수 도 있기 때문에,(바이러스의 존재를 몰랐을땐 의사나 군대를 별 장비없이 투입시켜

서 몇몇의 사람들이 감염되었을 수도 있기때문에 민간인들도 안전하단 보장은 없다.) 일을 섣불리 할 수는 없었

다.
일단은 백신을 개발하는 동시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의심되는 사람을 죽이는 무

차별적인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었다.

 

- 3장 재앙(災殃)의 시작(Begin of the disaster) -
바이러스의 확산은 꾀나 커져있었다. 허나 막는게 그리 쉽지 않기에 그에 맞는 특별한사람만을 선별해 막아야만

했다.
그는 당신이다. 당신은 무술이나 총기를 다루는 능력, 게다가 뛰어난 머리까지 겸비해 많은 공을 세운 인물이다.

때문에 빈센트 박사에게 일찍이 위험인물로 간주되어 빈센트 박사가 바이러스를 먹이려 했지만, 실수로 바이러

스와 백신약을 착각해 당신은 당분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상태이다.
당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만을 골라 잡아야하고 심각하게 퍼진사람은 죽여야만한다.
지구의 운명은 당신에게 달려있는지도 모른다!

 

 

게임의 초반시작내용은 일단 저렇습니다(아직안만들었지만)

그다음에 깨면서 스토리를 더 하는 형식?임

이상한거있으면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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