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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판타지

전쟁의 천제

 

 

 

전쟁이 끝난후 3개월이 지난 지금

 

언제나 다음 전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리온성역 제 15번째 항구마을인 아스타테온 비취헤일랜드는

분주하게 불을 뿜으며 거대한 함선 몇천대를 뽑아내며 소란스럽게 움직였다.

 

"저기 , 혹시 .. 베니안 씨아닙니까?"

 

"쿨럭 쿨럭 뭐라고?"

 

"베니안 씨이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리온성에서 발령받은 신입 장교입니다."

 

"아,당신이군 반갑소. 나는 리온성역 제 17번째 최고의 대대인 폴라리스 대대의 훈련교관인 베니안 입니다."

 

"아, 만나서 반갑습니다. 일단 이곳으로 오라고 한이유가 뭡니까?"

 

"일단 당신은 .... 잠시만 있어보십시요."

 

폴라리스 대대의 훈련교관인 베니안은 여러가지 서류를 뒤적거려서야 허겁지겁 말하기 시작했다.

 

"아 장교중에서 블레스터는 처음인데, 하하... 일단 블레스터라고 해서 다들 케논을 쓰고 그러는건 아닙니다.

 케논은 먼곳에 있는 적을 한방에 쓰려트리는 무기이지 .. 사실 적이 다가온다면 케논은 무용지물이됩니다.

 케논을 쏘기전에 근접전에서 사용해야할 무기들과 무기로 얼마나 적과 제대로 싸우는지에 대한 기술들을

 가르켜줄겁니다."

 

소문그대로 폴라리스 대대의 훈련은 말그대로 지옥이라는 소문이 사실이였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았다.

몸은 몸대로 지쳐가며 온몸의상쳐는 물론 정신마져도 지쳐가기 시작했다.

 

"당신이 이훈련을 받아야 하는이유는 .. 전쟁이라면 이정도 체력가지고 그 무거운 케논을 들고 다닐수도 없다는거고.

근접전에서 당신은 이미 송장이되여있었을겁니다."

 

"하아..하아.. 힘들군요"

 

훈련을 마치고서야 해가 거희 저물어가는것을 볼수가 있었다.

 

"이곳은 뭐하는곳이며 이곳에 함선은 왜이렇게 많은겁니까?"

 

"이곳은 함선을 건조하는곳입니다. 그리고 리온성역에서 마지막으로 바다가 남아있는곳이기도 하지요 .

저기 저큰 함선 보이십니까? 저게 바로 몇개월전에 돌아가신 왕녀님이 계시던 함선입니다.

다시 제 건조하는중이고 .. 현제 리온전역에 마을들은 새로운 왕녀를 뽑기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이곳에서 당신은 10주동안 훈련을 받을것이고 . 훈련이 끝나는데로 이곳이 아닌 악마의 얼굴이라는 대대의

모선으로 발령이 날것입니다. 현제 당신은 장교라서 이 병과는 장교를 쓰지않기때문에

바로 함선의 오퍼레이터로 있을겁니다. 행운을 빌죠!"

 

그렇게 10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 그는 워프를 타고 악마의 얼굴 대대의 모선인 글로리어스 모선으로 이동이 되었다.

아직도 워프엔 적응이 되질않아 도착하고 나면 혈액이 뭍은 구토를 하며 정신을 잃었다 다시차려지는 그런

안좋은 모습이 함장한데 보인것이다.

 

"보아하니 .. 아스타테온에서 온 신입 장교로구만 어서일어나게 "

 

"아, 죄송합.... 충성!"

 

"충성할 필요는없습니다. 이제 전쟁에서 구토를 해야할 일이 많은데 처음부터 구토를 시작하니 말이좀 아닌거같군!"

 

"죄송합니다."

 

"당신은 이제 오퍼레이터가 될것입니다. 그곳에선 절대로 블레스터가 장교인일은 없기때문이지 .. "

 

 

 

1화 4부에서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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