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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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좀 의문이 많이 가는 포스터이긴 합니다 ..

"Ghost Will Rise" 라는 문구와 함께 출시일 같은게 적혀있네요 ...


아래 보니, Neversoft 라는 회사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우측 하단에는 액티비젼 로고가 있구요.


펜메이드라니, 훼이크라니, 라는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혹시나 해서 네버소프트 홈페이지 가봤습니다.


http://www.neversoft.com/


보아하니 훼이크가 아닌 듯 하군요.

아마 모던워페어가 출시된 이후에 갓 창출된 회사인 것 같습니다. (인력을 모집하고 있군요)



훼이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정말 훼이크가 아니라면, 후폭풍이 몰아칠지도 ;;;


그나저나 ... .44에 맞고 불까지 질렀는데 ... 고스트가 살아있다는 것은 ... 좀 어그로인듯 ;;;


아니면 고스트가 맞고 죽기 전에 이야기를 그렸다거나 ...

뭐, 스토리의 행방은 모르겠습니다만, 거짓말은 아닌 것 같군요 ...



Who's TheEK

?

< 제작중인 게임 >

현재 여러가지 고민중


(본인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에서 거주中)

http://blog.daum.net/hoshizora9508
Comment '2'
  • ?
    Roam 2013.03.12 11:40

    네버소프트는 오래된 회사입니다.
    토니호크, 기타히어로 시리즈를 만들던 회사인데요
    10~11 시즌을 기점으로 두 시리즈 모두 사멸의 길을 걸어가며
    현재는 액티비전의 장기전략에서 사실상 제외된 게임들이죠.
    그래서 네버소프트도 잉여인력이 되었는데, 액티비전이 COD를 만들도록 시켰나보네요.

    네버소프트 홈페이지에 채용공고까지 걸려있으니 저 포스터도 레알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차세대 게임기용 COD는 잔뼈가 굵은 트레이아크나 인피니티워드를 통해 내년에 선보이고,
    올해 COD는 네버소프트가「땜빵용」으로 프리퀄 COD를 만드는 것 같네요.
    (액티비전 입장에선 땜빵이든 뭐든간에 1년마다 COD는 출시가 꼭 돼야합니다. COD를 출시 못하면 액티비전같이 커다란 회사는 1년동안 수익과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되기 때문이죠.)

    고스트가 워낙에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보니 땜빵용으로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개발사가 FPS 장르의 개발에 있어선 초짜이다 보니,

    멀티플레이 노하우는 커녕 싱글캠페인 구성 노하우나 있을런지 걱정이 됩니다.

  • ?
    TheEK 2013.03.12 16:08
    오래된 회사였군요 ㅎㄷ;;

    저런 회사는 들어보지도 못해서 ㅋㅋ;

    FPS초짜라니 ... 좀 앞이 어둡긴 하네요 ;;

    오히려 콜옵 위신만 떨어지는건 아닐런지 ㅎㄷ ...

    무튼, 고스트를 우려먹는 적절한 테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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