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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마잭.jpg

 

 

<고마움>

알만툴을 만난 덕에 게임개발의 매력을 알게 됐고,
내 손으로 게임을 만들어 세상에 탄생시킨다는 꿈을 이뤄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게임을 즐기듯이 만들 수 있는 툴이 있다는 건, 이 세상의 축복과도 같아요.
고마워요 알만툴!

 

 

 

 

 

 

 

 

 

 

토레스.png


<원망>

알만툴만 없었어도 내 학교성적은 지금같지 않았을 것이다...
알만툴 할 시간에 토익공부를 했으면 지금쯤 900점도 가능했을텐데...
다른 애들은 남친여친 사귀며 희희락락 하는 시간에도 알만툴이나 붙잡고 있는 내 신세....
게임회사 취업에 별 도움도 안되는 알만툴에 너무 많은 인생을 허비하고 말았다...
빌어먹을 알만툴...

 

 

 

 

 

 

사실 완성작 하나 만들기 전까진 원망 >>>>>>>>>>>>>>>> 고마움이었는데

 

완성작 하나 만들고나니 고마움 >>>>>>>>>>>>>>> 원망이 되었습니다 ㅡㅡ;;

 

Who's Roam

?

아방스 2012년 우수작「악마의 안구」개발자입니다.
제 게임이 아방스 우수작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현재 완전신작인「천사의 유실품」을 개발중이며
2013년 연내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omment '10'
  • profile
    금목걸이 2013.03.09 14:29
    마여마 완성 후 저도 고마움이 훨씬...!
  • profile
    JACKY 2013.03.09 14:30
    전 고마움쪽입니다. 툴이 나쁘다고 뭐라뭐라 까긴 하는데 아쉬움이 좀 승화되어서
    그렇게 되는거지 툴을 원망하는건 아닙니다. 만약 알만툴 시작을 안했다면 애매하게
    프로그래밍이나 하겠다고 하고 있었을거고 입학사정관도 못쓰고 평범한 고딩으로
    공부 진탕해서 수능이나 봤겠죠.
  • ?
    미루 2013.03.09 14:31
    아마도, 저 두가지는 계속 순환하며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
  • profile
    Lamancha 2013.03.09 14:51
    재미있네요 ㅋㅋㅋ 전 원망은 한번도 한적없습니다. 자제를 못한건 제 선택이었죠.. ㅋㅋ
  • ?
    Roam 2013.03.09 15:38
    역시 고마움이 크시군요...!
  • ?
    Roam님 축하합니다.^^ 2013.03.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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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모쟁 2013.03.09 16:08
    저에게 있어선 애증의 알만툴...
    마약같습니당
  • profile
    FNS키리토 2013.03.10 15:27
    음.... 저야 여러 능력을 준 알만툴에게 고맙죠!
  • ?
    FNS키리토님 축하합니다.^^ 2013.03.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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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파 2013.03.25 20:46
    만약 알만툴이 없었다면 'RPG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렘이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프로그레밍 공부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 ㅋㅋ
    그만큼 알만툴은 제 인생에서 없어선 안될, 안됐을 그런 유용한 프로그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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