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시 돌아왔습니다; 순순히 심사위원자리를 돌려주시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행이 일이 잘 풀려서 아방스를 떠날 일은 없겠쿤요 기말고사 시험 점수를 걸고 어머니와 잠시 실랑이를 벌인 끝에 평균점수를 걸고 협상을 하였습니다 아방스에 돌아와서 다행이긴 하지만 기말고사 점수에 제 목숨이 왔다갔다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