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탈페이블의 최초적인 모토 - 메탈페이블 : 마왕
마왕이라는 부제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타이틀을 자랑한다.
이미 심상치 않다.
게다가 폰트가 쥐똥만하게 작아서 안 읽히는데 그건 당시 스크립트 실력이 개저질이었기 때문에
중간에 스크립트를 깨먹었기때문에 발생한 현상.
그리고 인터페이스도 이땐 실력없어서 그냥 다른데에서 퍼와서 제대로 써댔슴다.
돌려보면 스크립트가 꼬여서 캐릭터 움직임은 미친듯이 꼬이죠. 근데 FPS 상으론 40 FPS.
이때도 주인공은 어김없이 페이브였슴다.
대신 다른점이있다면 이땐 설정이란게 분명치 않았고 두뇌는 단순무식 2차원이었슴다.
그리고 게임자체도 쉽고 몬스터들한테도 AI 가 전혀 없는데
처음부터 고급아이템 너무많이줘서 밸런스 붕괴.
글고 맵배치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맵이 이 게임에서 제일 잘 만들어진 맵이였죠.
스토리도 지금에비하면 기반도없고 치졸했슴다.
지금은 세계관도있고 전개도있고 인물간 설정도 다있지만
이땐 그딴거없었고 그냥 마왕죽이기 게임이었죠
그러다가 한 중...2~3때쯤부터 이건조금 아니다 아니다 싶으면서
조금씩 바뀌기 시작해서
지금의 메페가 되었습니닷.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할랍니다. 지금은 졸려서...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