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께 적습니다.
이윤열팬님 :
게임 게시판을 '정상적인 게임'들이 있는 게시판으로 바뀐 모습을 보고 싶다.
혼자의 힘으로 안되죠. 바꾸고 싶으면 자신부터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여.
강좌를 올린다던지 훌륭한 게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팁이나 조언 등.
그런 방법을 동원한 후에도 같으면 그때서야 알만툴로 똥을 빚는다는 등의 비난을 하신다면
그에 대해서는 모두들 어느정도 이해할 것입니다.
더블제이님 :
시간을 많이 들여, 공들여 만든 게임만이 게임은 아니죠.
더블제이님의 게임도 상업용 게임들에 비하면 '퀄리티'라는 단어는 꺼낼 수도 없을 정도로 저급한 것은
인정하실겁니다.
똑같이 더블제이님이 보기에 완성이 안 된 것 같아 보이는 수준이 낮은 게임들도 그 제작자는 나름대로 다른 사람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만들었을 지 모르는 게임이란 겁니다.
현재의 우수 게임 란이 따로 만들어 져 있는 체제내에서 그 안의 게임들을 따로 구분할 필요는 궂이 필요하지 않는 분류작업
이라고 생각되네요.
루넨스뻑큐님 과 마니아님:
두분의 생각에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 눈살이 찌푸려지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