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보고 그리기로 이정도 한거. ;;
소재는 일단 제 마비노기 캐릭터이긴 합니다만.
고등학교땐 존잘러(..)를 목표로 수업시간 쉬는시간 점심시간 야자시간 틈틈히 낙서를 해댔는데,
영 글쎄였어요. 전성기땐 저거보다 쫌 더 잘그린 정도였을 뿐.
대학 와서는 음악이랑 인연을 갖게 되자 그림쪽은 아예 손을 떼버림. 이건 겁나 오랜만에 펜잡아본거에요.
일단은 1인 창작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라 필요할땐 캐릭터 한두명쯤은 직접 그려야 할 것 같아서,
다시 연습을 해보고자 합니다. 해외소스가 아무리 무궁무진하다고 해도 정작 자신이 원하는건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