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이 살다보면 하락세일때가 있고 상승세 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하락세일때는 염세주의자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예를들자면 이윤열팬님 같은분인데.

특징은.

망한걸 분석한다는 겁니다.


그 고등교육을 받다보면 그런것이 꽤 자주 나오는편인데.
이를테면 세상에대해서 분석하는 일입니다.

좀더 여러분들이 알기쉽게 이야기해드리자면.

게임 아이온이 대박을 쳤다고 칩시다.(뭐 현재의 인기라면 대박친거긴 하니)
그럼 많은사람들은 아이온이 대박친 이유를 분석합니다.

반대로 뭐가 망했으면 망한이유를 분석하죠.

사실 만약 분석가들의 분석대로라면.
분석가출신의 기획자의 기획은 무조건 성공해야 됩니다.
왜냐.
망하는 이유와 흥하는 이유를 다 아니까.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면.

흥행이라는것은 사후분석은 가능해도 사전분석이 안되는 거거든요.

사실 지금 이 순간에 중요한건 망한 이유를 분석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이런사람들은 현재 별로 쓸데가 없는 인물들이고.
차라리 그 열정을 흥했을때의 순간에대해서 분석하는데 쓰는편이 낫죠.

하지만
전 이윤열팬님의 마음을 잘 알죠.
관심받고 싶은겁니다.

원래 저 나이때 되면 슬슬 자기가 꽤 머리도 좋은거같고 아는것도 많은거 같으니.
지식배틀 한번 떠보자..히히히..
과..관심받고싶어..
그래서 관심받고싶은 분야의 이야기를 관심받고싶은 스타일대로 합니다.

제가 아는바로 저경우 나중에 엄청 부끄럽습니다.
나이먹고 생각하면 정말 너무 웃기죠.
또 나이먹은 사람입장에서 지금 저 행동을 봐도 그냥 웃깁니다.

다만.
아방스엔 그래도 아직 청소년들이 많으니
거슬리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그런 거슬리는 사람들과 거스르고싶은 사람과 만나면.
논쟁이 펼쳐지고 으쌰으쌰 사이트가 반짝 활성되니. 운영자 입장에선 나쁠게 없습니다.

그래서 전 이윤열팬님과 같은 철부지 회원이 앞으로도 자주 출몰하는게 좋습니다.

저의 이 깊은 뜻을 지금 아마 한창 열받는 10대 여러분들은
잘 모르실거지만.

나중에 되새겨 생각해보면 아..그렇구나..역시..그랬구나..싶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