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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게임·만화업계의 희망 될까

by 파치리스 posted Feb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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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201302180100154730008617&cDateYear=2013&cDateMonth=02&cDateDay=18


조 대변인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로 내정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조윤선씨면 만화진흥법 통과를 진두지휘했던 사람이라 콘텐츠 업계를 무너뜨린다는 비판에 신경을 안 쓸 수 없을 것", "조 내정자, 셧다운제 반대 투표를 했다니 그것 하나만은 괜찮아 보이네요", "조윤선씨, 그나마 만화와 게임에 호의적인 사람이라 다행이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인기웹툰 '신과 함께'로 유명한 주호민 작가도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화진흥법 제정 등 만화 쪽에 관심과 힘을 실어주던 사람이 여성부 장관으로 내정됐다"며 "아동청소년법이라든지 셧다운제 같은 여성부 주도의 대중문화 탄압이 어떻게 될지 되게 궁금해진다"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