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스입니다..
한동안 아방스에서 얻을 정보가 없다보니
모인 스크립트 혹은 파일들로 게임을 제작하는데에만 몰두하다보니 아방스에 와서 떡밥을 뿌리지도,
잡담도 하러 오지않게되더라구요. 솔직한 심정으로 밝히자면 이것은 핑계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그렇게 제가 학생이다보니 중간고사를 위하여 한2주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제 컴퓨터가 자주 블루스크린이 뜨고 다운되는터라 높은 빈도로 포맷을 하곤합니다.
그래서 유에스비에 꼭 백업을 해둔답니다.
그런데 이 유에스비가 2주사이에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결국 '유에스비를 어떤 방법으로도 복구할수없다'라고 판단하게되어
꿈을 쫓는 자의 개발중단을 선언합니다.
꿈을 쫓는 자는 마지막 개발율로 미루어보아 약 4달 후에 여러분께 공개할수있을 정도로 완성되어있었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꿈을 쫓는 자.. ...
하지만 저는 게임제작을 포기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저는 학생이자 아마추어게임제작자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아마추어게임제작자가 자신의 게임하나 공식적으로 공개(배포)하지 못한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후속작에 대한 구상만을 하고 있으며,
이 후속작에 대한 개발은 아마 7월8월(방학)선에서
진행되도록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디스트루토 개발중단을 선언하신 스커드님이 생각나네요..)
p.s. 후일에 '이포스Ⅰ(EeforceⅠ)'라는 게임으로 다시 한번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