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래픽이 얼마 만큼은 받쳐줘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왜 이런 말을 하냐구요.어느 게임(무슨 게임인지 말할 수는 없지만)을 플레이 하던 도중,클라이막스라 여겨지는 진지한 분위기의 이벤트에서연출은 매우 좋았으나, 그래픽 때문에 감명받기는 커녕 웃음만 나오게 되는불상사를 겪고 와서 그럽니다.요즘은 스토리를 그래픽에 알맞게 짜야 할 것같습디다...아니면 스토리에 알맞게 그래픽을 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