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도구님이 리뷰하신 프림의 금지된 사랑 리메이크판 보고 원작해보고 싶다! 란 생각을 했지만...
프림의 금지된 사랑을 치자 리메이크판보다 원작이 먼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95게임은 두 번째로 하게 되었죠.
해당 영상은 반디캠의 openGL기능을 썼더니 대사창이 안찍히더군요. 으아니
95는 마우스가 됩니다.
처음으로 95게임을 했던게 초인4인데, 그건 거의 스토리-전투의 반복이라서 움직일 곳이 없는데
이건 플레이어가 움직여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마우스로 움직이니 처음엔 너무 적응이 안되어서 힘들었지요. 나중에 키보드의 방향키로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덕분에 마우스는 사실상 거의 의미가 없어졌죠.
그래서 지금은 마우스 기능이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은 오히려 지금보다 보기에 좋았습니다.
뭐랄까, 잔잔하달까요? 부드럽달까요?
아직 다 해보진 않았지만, 움... 재밌을 것같은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