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3년 첫 우수작이 될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by Roam posted Jan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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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01.jpg소설02.jpg소설03.jpg

 

 

라만차님께서 만드신 게임입니다.

 

[그대랑] 은 제가 아방스에 오기 전 작품이라 아직 해보지 않았는데

 

[소설]은 정말 대단하군요.

 

어젯밤 2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는데

 

기대하지도 못했던 완성도 높은 전투/경제 밸런싱과 자유성장의 재미를 주는 게임입니다.

 

한국에서 만든 턴제 알만툴 게임중에 이 정도까지 밸런싱을 해낸 게임은 [소설]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진행하는데 불편하지 않게끔 정말 꼼꼼히 만드신 게임입니다.

 

최근에 우수작 심사했던 게임들은 정말 심사하려는 목적으로만 꾸역꾸역 진행했는데

 

이 게임은 진정한 재미를 느끼며 자발적으로 엔딩까지 보게될 것 같네요.

 

끝나고 리뷰도 쓸 예정입니다.

Who's Ro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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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스 2012년 우수작「악마의 안구」개발자입니다.
제 게임이 아방스 우수작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현재 완전신작인「천사의 유실품」을 개발중이며
2013년 연내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