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 리뷰 4 - 귀신탐험[완성작] By.noooob

noooob 님의 완성작인 '귀신탐험' 을 리뷰하겠습니다~>ㅁ<

링크 : http://avangs.info/store_completion_game/954335

타이틀 입니다~

창 제목이 '귀신탐험' 이 아니라, '막장게임' 이네요~? ㄷㄷ;;

여튼, 아무것도 손대지 않은 타이틀이군요...^^;;

스토리는 대강 이렇습니다.

바람의 마을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친구에게로 들은 '나호구' 군은

귀신을 찾기위해, 혼자 바람의 마을에 가보기로 했답니다. ㅎㅎ

우와.... 한적하다........;;

( 바람소리만 들리는, 말 그대로 바람의 마을...! )

그러게, 마을이 뭐 이렇냐...ㅇㅅㅇ;;

그리하여, 조사에 들어갑니다~~~

일단, 메뉴~

나 호구입니다.

용자입니다.

나 호구 용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래에 있는, 곡괭이 먼저 조사해봤습니다~

이런 마을에서 누가 일을 했을까나...ㅎㅎ;;

다음은 맵 오른쪽과 왼쪽으로 가봤습니다.

아무...것도 없네요...^^;;

위에 무덤이 있네요..? ㅇㅁㅇ

한번 조사해봤습니다~>ㅁ<

1478 년....... ㄷㄷ;;

 

현 시점 기준으로,

이틀전에 만드셨나 보군요... ㅎㅎ;;

호구자식에 후로자식까지....<<<<

무덤 바로 왼쪽에 있는, 첫번째 집을 조사~

8자리의 비밀번호....

생각나는게 있네요~!!!

14780524

입력해볼까요~? >ㅁ<

음~ 맞네요~~~

근데 뭐가 너무하다는거지...? ㅇㅅㅇ

.......................................................

저 욕나올 뻔했어요.

어디서 보고왔냐고?

8자리이면 보통 저걸 입력해보는게 당연한 생각 아닌가???

플레이어한테 쯧쯧 거리며 혀를차니 기분 좋나???

막장 게임인건 아는데, 플레이어 화를 돋우지는 맙시다 좀.

게임은 플레이어를 화나게 하라고 만드는게 아니예요.

이 부분은 제작자분께서 좀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리뷰 보시는 분들께는, 화를내서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죠...;;

왼쪽 위에있는 집을 조사해보죠~

붙박이장인가 보군요...;; 벽을 뚫고 들어가 있는것을 보니... ㅎㅎ

그런데도, 윗부분이 돌출되어 보인다는건 조금 이상하네요;;

물 대야가 올려져 있는 책상 역시 붙박이장...?!?!

원래는 이렇게 되어있어야 맞는거겠죠...? ^^;;

조사가 되는것은 우측 하단에 있는 이상한 타일밖에 없더군요...^^;;

아래에 무언가가 있는것 같다고 하네요...!!!

아... 아까 봤던 그 곡괭이를 가져오면 되나보군요 ㅎㅎ

이걸 먼저 얻은다음...

해봅시다!!!

빛나는 곡괭이질!!!!!!

지하로 가는 계단 입구를 시멘트로 발라놨나보네요...?!?!?!?!

누, 누가 이런짓을...ㄷㄷ;;

( '이런짓을 한 사람은 사이코 패스이다.' 에 한표! )

지하에는 감옥이 있네요...!!!

그보다, 이 아저씨는... 누, 누구...?!

잠겨있을텐데...?!

역시나...

( 참고로... 저는 실황처럼, 플레이 했을 때의 느낌과 생각 그대로를 전달합니다. )

이거 은근 오타가 많더군요...;; ( 굳이 이 게임 뿐만 아니라... )

1. 어떡하지?

2. 어떻게 하지?

띄어쓰기까지 포함해서, 위가 맞는 말입니다~^^;;

후로자식의 묘에 가야하나 보군요...;;

감옥열쇠 획득!!!

감옥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열쇠가 왜 부서지는거지...??? ㅇㅅㅇ;;

빨랑 나와요!!!

( 아저씨가 갑자기, 하앍거리며 덥친다던가 하진 않겠지.....? <퍽! )

 

헐... 왜, 애를 이유없이 중노동시키냐;;

갑자기 배고프다며 먹을거 달라하는 뜬금포아저씨...ㄷㄷ

일단 구하러 가봅니다~;;

 

안가봤던, 바로 아랫집을 조사하러~~~

여기서 구하는게 맞나보네요. ㅎㅎ

저거 네개 구해오면 되겠군요. ㅎㅎ

( 참고로, '설렁탕' 이 표준어입니다. )

 

소금!

 

채소~!

 

세숫대야(?)에 물~~~!!!

잠깐만, 세숫대야라고라?!?!?!?!?! ( 으웩.....@ㅠ@ )

ㅃ,뼈................................

사람의 뼈를......................................;;;;;;;;

사악한 나호구의

나호구표 설렁탕 획득...;;

아저씨께 드립니다.

 

부, 불을 뿜는다!!!!! ㅇㅁㅇ;;

불을 뿜어~~!!!!

뭬야.....+ㅅ+;;

살아났다니.... 뒤져야 정상 아닌갑쇼?! < 퍽!

귀신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몇백년간 갇혀 있어서 모른다네요.

음...?! 몇백년..............?!?!?!?!?!?!?!?!?!

( 하울이라고 했나?! 댁이 귀신이구만!!!!!!!!!!!!!!!!!!!!!!!!!! )

하울이 갇힌 이유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때는 몇백년전....... ( 뭔가 이상해도, 많이 이상한데 이거... )

사이좋게 숨바꼭질을 시작하는

후로자식과 하울자식!!!

술래는 하울자식입니다!

하울자식의 사기 수법으로, 멀어지게 된 두 자식들....

( 저 원래 비속어 거의 안써요.....ㅠㅜ;; )

그리하여!!!

가둡니다!!!

......

...............

..............................

...............................................읭?

( 제 말 맞았죠?! 후로자식은 싸이코 패스라는거!!!! )

넵~!

나중에 뵐께요~~~>ㅁ<

나중(몇초후)에 뵈러 갔습니다.

아저씨......

지못미.........................ㅠ_ㅜ

음... 비밀번호...

그래. 이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지.....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인데.     -_-...;;

다시, 집을 열고 들어가보니...

오... 멋진 집이네요...;;

근데 왠 여자 한명이...?!?!

여기 다음은 엄청난 스포일러입니다.

( 보기 싫으신 분들은 보지 마세요 ㅎㅎ )

 

The E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정말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리뷰 끝입니다~>ㅁ<

말 그대로, 막장 게임입니다.

결말이 꽤 재밌긴 하지만...

역시, 절 화나게 했던 부분은 좀 그렇군요...-_-;;

아무튼, 그부분을 제외하면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것 같습니다. ㅎㅎ

( 막장 게임이니, 타이틀이나 맵배치에는 신경 안썼습니다~ )

아래는 플레이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