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GB 이동식디스크가 있고 그안에는 백업파일이 들어있습니다.

꿈을 쫓는 자의 백업파일들이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완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는데

지금 하드디스크가 디도스인지 뭔지

파티션이 인식을 하다 말다 해서

컴이 안됩니다.

블루스크린이 귀신이 뜨는것처럼 뜨고 여튼 무서워요

v3로 검사하는데 바이러스는 나오지만 100%되기전에 블루스크린뜨고

백업하려고 파일 옮기는데도 블루스크린 ㄳ

이 상황속에서 도저히 게임제작이 어렵습니다.

전혀 진도를 못빼고 있고

컴도 10분을 못넘기니..

 

Comment '5'
  • ?
    맛난호빵 2011.03.11 23:18

    파일을 옮기는데 블루스크린이라...

    음... 디도스가아니라 그냥 베드섹터가 난듯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내장하드를 무려 2개씩이나 쓰고있었는데(각각 파티션이 한개씩...)

    보조내장하드(차암~ 이름하나 복잡하다)가 베드섹터(속어로 뻑가서)나서 이리해도 저리해도 어쩔수가 없더군요.(전부터 들리던 '곱등 곱등'하는 소리는 예사로운게 아니였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조각모음하거나 특정 폴더에 들어가면 컴퓨터가 그대로 재부팅되더군요.

    재부팅되고 내컴퓨터에 들어가면 보조하드파티션이 사라지고 다시 껏다 키면 원상복귀...

    그렇게 씨름하다 베드섹터라는 걸 알고는 빼서 고히 모셔두고있죠.





    아니면 이동식씨가 디스크를 못쓰게한것일 수 도 있죠.

  • profile
    JACKY 2011.03.12 00:43

    디도스가 컴터의 만병의 근원지는 아닙니다.


    제가보기엔 하드디스크 파일시스템이 상당히 불안정한거같은데

    우선은 디스크검사를 이용해서 불량섹터 수정 옵션 키고하시면, 어느정도는 디스크검사에서 복구를 해줍니다.

    하지만 디스크검사에는 한계가 있어서 일부 파일들이 사라져버리거나 쪼개져버리고

    이런 파일들을 복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하지만 디스크검사는 확실한 해결책을 못 되줍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백업할수있는거 모조리 다 백업해둔 뒤에 아예 깡그리 포맷해버리고 새로 깔아주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더더욱 악화될 수도 있고, 자료도 계속 손실될테니까요.


    이동식 드라이브인 경우에는 더더욱이 고정드라이브에 비해 불안정합니다.

    아무리 파일 시스템이고 뭐고 이런게 멀쩡한 디스크라도 연결 케이블의 상태, 컴터 내 USB 대역폭 한계,

    컴터의 USB 전원 공급한계 등등 변수가 아주 많습니다.


    이동식 디스크가 이상하신 경우일떄는 포맷 등의 강력조취를 취하기 전에

    다른 자잘한 요인을 건드려보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USB 이동식디스크가 아니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지만요.

  • profile
    JACKY 2011.03.12 15:59

    오오미 그건 나도 안당꼐

    내가 말하는건 논리적 배트섹터랑께

  • ?
    맛난호빵 2011.03.12 09:19

    하드디스크에 물리적 베드섹터가 생기면 그부분은 거의 복구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접근할때마다 오류가 뜨는 경우나 저처럼 재부팅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리적 베드섹터는 하드디스크 안에있는 플래터라는 알루미늄판(요세는 유리로한다는데...)이 헤더(축음기의 바늘역할)에 비정상적으로 닿아서 찢어지는 경우나 자기력을 잃었을때 물리적으로 베드섹터가 생깁니다.

    대부분 하드의 헤더는 플래터랑 매우 가깝게 있지만 사실은 떨어져있는 겁니다.


    베드섹터가 난 하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그 사태가 심각해지기 때문에 빨리 하드의 남은 부분을 백업하는것이 좋습니다.

  • ?
    맛난호빵 2011.03.12 09:20

    아 근데 2GB 이동식 디스크면 USB같은데..

    USB안의 플래시 카드(핸드폰에 끼우는 외장 메모리랑 똑같은거)가 손상되서 그런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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