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쫓는 자 :: 에피소드 변경점

by 녹스  posted Mar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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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학이 3월5일

 

꿈을 쫓는자의 에피소드의 순서가 바뀌었어요

 

 

(구)ep.0 꿈이 사라지다

전쟁에 나가 큰 공을 세우면 출세할수 있기 때문에 기사단원이 되었던 요한.

출세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싶던

요한은 눈앞에서 그려지는 전쟁에서 그만 꿈을 잃고만다.

ep.0 아프지마요

기사단장이 되는게 꿈인 요한.

그에게 있는 유일한 부모,

건강하지 않은 그의 어머니는 요한이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게끔 이끌어 준다.

에피소드0은 부드러운 전개를 하기 위해 어머니의 죽음을 미루었습니다.

(구)ep.1 기사단원이기에

사라진 꿈에 절망하는 요한,

지금 유일하게 그가 할수 있는것은 기사단원으로써 해야 할 일뿐.

그저 기사단장 알마의 명령으로 베네티아 북쪽숲을 향해 걸음을 옮길뿐이다.

ep.1 증명 

떠나는길, 가볍지 못한 발걸음. 요한은 산길에서 괴물을 보게된다.

그렇게 도착한 할론. 요한은 인정받기 위해 괴물과 마주한다.

그 괴물은 도저히 보통의 짐승이라 할 수 없었다.

에피소드1은 에피소드0의 내용이 완전히 달라졌기때문에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숲의 우두머리 에피소드를 앞당겨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기사단원으로써의 자질을 보이기 위해 숲의 우두머리(비공개)를 쓰러뜨립니다.

(구)ep.2 숲의 우두머리

숲을 조사하다 우연히 알게된 숲의 우두머리.

도저히 동물같지 않게 생긴 우두머리와의 전투를 시작한다.

ep.2 악연

쓰러진 악마로부터 녹스라는 사령술사의 행방을 듣게 된다.

기사단원이 된 사실을 알리고자 방문한 고향.. 그곳에서 터진 사건..

에피소드2는 새 에피소드들과 이어지도록 바뀌었으나 숲의 우두머리를 처치하는 에피소드는 이미 앞당겨졌고

이 부분에서 주인공의 어머니의 죽음이 발생하도록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피소드3부터 시나리오상의 녹스를 알게되는데요,

부드러운 진행을 위해 숲의 우두머리(=10번째악마)로부터 녹스라는 인물을 알게 됩니다.(구)ep.3 사령을 부리는 자

녹스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된 요한.

그가 남긴 흔적을 찾아 사령을 부리는자를 만나러 간다.

하지만 요한이 만날 사람들은 이미 사람이 아니었다.

ep.3 사령을 부리는 자

사령을 부리는 자. 사령술사.

그들을 만나면 녹스에 대해서 알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이 아니었다.

에피소드3은 녹스라는 인물을 에피소드3 이전에 등장시켜 부드러운 진행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령술사 녹스를 알기위해 사령술사를 찾아가게 됩니다. 결국에는 에피소드3은 거의 달라진 부분이 없다과 봐도 무방합니다.

(구)ep.4 실마리

어렵게 사령들을 재패하고 벨룸성으로 돌아간 요한.

그리고 벨룸성에서 목격한 알마의 악마의 인장.

"이게 왜 이곳에 ..."

ep.4 실마리

살아 돌아온 요한에게 개인행동은 용서 할 수 없다는 꾸지람을 하고 나간 기사단장 알마.

그리고 발견한 것은 그녀의 책상위에 놓인 악마의 인장.

그때 본 그것이 맞다!

에피소드4에서는 주인공이 사령들로부터 승리를 한것에서 살아돌아온것으로 에피소드에 나타내었습니다.

살아 돌아오면서 목격한것중에 악마의 인장이란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 한마디로 완벽하게 승리하지는 못했다는 말이죠. 이런 소소한 구성이 바뀌었습니다.

(구)ep.5 늦은 후회

요한은 기사단장 알마를 살해 하고 만다.

그리고 알마에게 인장을 건네준 악마와 마주한다.

ep.5 8번째 악마

분명 알마의 능력은 어느 이에게나 큰 도움이 될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함정에 빠진 알마. 도대체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그렇게 살기넘치는 악마는 알마와 함께 행방을 감춘다.

에피소드5는 기존에는 주인공이 소속한 부대의 기사단장인 '알마'가 요한이 오해를 하고 살해하지만,

새 에피소드5에서는 알마가 악마가 되어 다른 악마와 함께 사라지는,

즉, 놓치고 마는 에피소드로 바뀌었습니다.

(구)ep.6 기사의 맹세

'용서할수 없다. 네놈들이 세상의 끝에 숨어있다한들

나는 네놈들을 모조리 찾아 없애 버리겠어..'

그리고 기사로서의 마지막 맹세를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ep.6 꿈을 쫓는 자

누군가가 내 꿈에 대해 묻는다면 난 어느 것도 답 할 수 없었다.

그때 난 무엇도 결정 하지 못했거든.

괜찮아. 나는 내가 무얼 해야 할지 알고 있으니까.

기존에피소드6에서는 주인공의 분노를 일으키도록 설정한 컨셉의 악마들이었지만,

여기서는 그런 주인공의 분노가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기존 에피소드7이 살짝 달라져 나타나 있습니다.

여기서는 주인공의 분노대신 알마를 죽일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에피소드로 바뀌었지요.

(구)ep.7 꿈을 쫓는 자

"내 꿈?"

"내 꿈은 악마가 없는 아카다를 만드는거야."

기사단에서 나온 요한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녹스에 대한 흔적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용암굴에서 뜻밖의 정보를 입수한다.

ep.7 칼날은 당신을 향해 서 있다

망설이지 않을 거라 굳게 결심한다. 확신이 들어서다.

이젠 내 칼날이 베어야 할 것은 기사단장이 아니라는 것을.

이젠 알수 있다. 내 칼날은 당신을 향해 서 있다는 것을.

수정된 에피소드7은 에피소드5에서 놓친 알마와 전투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마음을 굳건히 다지죠.

(구)ep.8 1000의 얼굴
1000의 얼굴을 가진 악마 루시퍼.
루시퍼와 디아보루스의 행방에 중요한 열쇠를 발견한 요한.
그 열쇠는..
"1000의 얼굴은 이미 요한의 곁에서 맴돌고 있다."

ep.8 매듭

"이 지나친 악연도.."

"우리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매듭이 지어 질 테니.."

"그리고 난 죽지 않는다."

에피소드8은 원래 루시퍼가 도망가도록 짜여져있었으나 이러면 플레이타임을 너무 끌게 되기 때문에 거의 시나리오를 앞당겼습니다.

새 에피소드8은 루시퍼를 쓰러뜨리도록 되어있습니다.

(구)ep.9 악마군단 총사령관

안타깝게 루시퍼를 놓치고 만 요한.

하지만 루시퍼가 요한에게 남긴 말은 그가 한말중에서 몇 안되는 진실.

그리고 루시퍼보다 더욱 강한 세력이 요한을 직접 찾아온다.

타오르는 태양 아래, 황무지위에서 총사령관 베에모트의 일천일백의 악마군단과 혈전을 벌이게 된다. 

ep.9 베에모트

자신이 바라던 기사단장이 된 요한.

그리고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베에모트의 군대와 총력전을 벌이고..

요한은 베에모트를 만나 둘만의 혈전을 벌인다.

에피소드9는 알마가 사라졌고 알마를 쓰러뜨릴 힘이 있어서 주인공은 기사단장이됩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처음 꿈꾸던 꿈을 이루지만 바로 군대를 끌고 베에모트를 상대하러 가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1:多였지만 이제는 각자의 군대는 군대끼리 싸우고 주인공과 베에모트는 따로 1:1로 겨루게 됩니다.

(구)ep.10 녹스의 치명적인 실수

최초의 사령술사 녹스.

그가 남긴 사령술은 어떠한 형태로던지 아카다에서 학문으로 자리잡은 이상,

이미 명계에서 아카다로 유입되는 사령들을 막을순 없을것처럼 보였다.

악마들도 사령술로써 기록되어지고 아카다에 들어오게 되었고

지금도 사령들은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으니까.

ep.10 비기

베에모트를 쓰러뜨렸지만 지칠만큼 지친 요한.

자신의 한계를 느낀 요한은 더욱 강한 악마를 물리치기 위한 기술을 찾는다.

그리고 영웅 엘리고스의 기술을 터득한다.

에피소드10은 시나리오에는 영웅이 있는데 영웅에 대한 아무 관련이 없어져서는 안되기 때문에,

그다지 비중이 별로 없던 에피소드10을 바꾸었습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과거 영웅의 강력한 기술을 터득하게 됩니다.

 



▼새로 작성한 에피소드11~13입니다.

 

ep.11 60년전, 그날

지금도 생각해보면 믿을 수 없다. 정신을 잃은 것 뿐인데.

단 1초전의 일이라도 돌이킬수없는 이 세상에서

내 칼날로 베어버린 그들을 다시 보게 될 줄은.

그리고 명예로운 5인의 영웅들과 죽어가는 녹스를 보게 될 줄은.

ep.12 사령술사 녹스

"녹스.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자신과 바꿀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무언가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잖아요!"

역사에도 전해지지 않았던 녹스가 택한 아카다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가레스를 육신에 강령시키는것.

ep.13 대사신 아가레스

'도대체.. 이건 사령이 아니야..'

60년전의 이곳에서 요한이 본것은 10인의 악마 말고도 그들의 우두머리인 디아보루스도 있었다.

그리고 아가레스로부터 디아보루스와 지옥의 문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에피소드11,12,13은 지금은 알려드릴수 없지만 정신을 잃은 주인공이

잠시 과거의 세계를 엿보게 됩니다.

그리고 에피소드14부터는 주인공이 깨어나고 '지옥의 문이 열리는 날'로 시작할 예정입니다만,

지금은 너무 무리해서 에피소드를 다 내면 완성도 낮은 게임이 나올까봐

천천히 다루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얼마나 스토리를 게임에 잘녹인, 짧은 시간에 많은 감동을 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니까요.

 

아, 꿈을 쫓는 자는

Vampyr SBABS 12의 단순한 전투를 타파하고

이벤트액알을 쓸 예정입니다.

기존보다는 좀더 컨트롤을 요구하는 전투가 되겠지요.

단축키정도는 Vampyr SBABS를 사용하려구요

단축키 아이콘띄우는건 노가다스러운 작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