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유희-
콩 한 쪽도 나눠먹는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을 맛
<다른 거 발견하시면 올려주세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
선생님 : (지도를 가리키며)철수야,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보렴.
철수 : 여기요.
선생님 : 잘 했다.
(보고 있던 학생들에게)얘들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이 누구지?
아이들 : 철수요~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목사 : 여러분, 주님꼐 죄를 용서받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죠?
듣던 사람들 : 죄를 지어야 합니다
-보험의 용도-
철수 : 엄마, 나도 수영하고 싶어~
엄마 : 물이 너무 깊어서 안 돼~
철수 : 아빠는 저기서 수영하는데?
엄마 : 아빠는 보험에 들었단다.
-깐돌이의 눈-
선생님 : 깐돌아, 왜 필기 안하니?
깐돌이 : 글씨가 안 보여요.
선생님 : 너 눈이 몇이니?
깐돌이 : 둘인데요.
선생님 : 아니, 네 눈이 얼마냐고?
깐돌이 : 제 눈은 안 파는데요.
선생님 : 인석아, 네 눈이 얼마나 나쁘냐고?
깐돌이 : 제 눈은 나쁘고 착한 거 없는데요.
-기도의 부작용-
어느 착실한 기독교 신자가 알바를 하고 있었다.그런데 손님이 오자 하는 말,
"주님, 무엇을 드릴까요?"
2편은 다음 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