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머 테라피 1편

by 질풍처럼 posted Feb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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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유희-

 

콩 한 쪽도 나먹는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을 맛

<다른 거 발견하시면 올려주세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

선생님 : (지도를 가리키며)철수야,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보렴.

철수 : 여기요.

선생님 : 잘 했다.

(보고 있던 학생들에게)얘들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이 누구지?

아이들 : 철수요~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목사 : 여러분, 주님꼐 죄를 용서받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죠?

듣던 사람들 : 죄를 지어야 합니다

 

-보험의 용도-

철수 : 엄마, 나도 수영하고 싶어~

엄마 : 물이 너무 깊어서 안 돼~

철수 : 아빠는 저기서 수영하는데?

엄마 : 아빠는 보험에 들었단다.

 

-깐돌이의 눈-

선생님 : 깐돌아, 왜 필기 안하니?
깐돌이 : 글씨가 안 보여요.

선생님 : 너 눈이 몇이니?
깐돌이 : 둘인데요.

선생님 : 아니, 네 눈이 얼마냐고?

깐돌이 : 제 눈은 안 파는데요.

선생님 : 인석아, 네 눈이 얼마나 나쁘냐고?

깐돌이 : 제 눈은 나쁘고 착한 거 없는데요.

 

-기도의 부작용-

어느 착실한 기독교 신자가 알바를 하고 있었다.그런데 손님이 오자 하는 말,

"주님, 무엇을 드릴까요?"

 

2편은 다음 회에...

Who's 질풍처럼

?

 게임 안 만들어 활동만 한다고

젠장 뭘로 만들어도 결국엔 휴지통 행이냐...그냥 未來日記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