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맛에 쓰는 VGA인 최저가 모델 G210의 성능에 대해 적어봅니다.
위 모델이 제가 쓰는 모델인데 음 한눈에 보기에도 "난 저가형입니다" 라는 포스를 풍기고 있죠.
이 모델의 장점은
1. 해킨토시를 해볼 때 정말 잘 붙습니다.
2. 모바일 2D 게임을 만들 때 최하 옵션을 테스트 할 경우 굉장히 유용하다.
3.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 정도 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할 경우 CPU안에 달린 내장 VGA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실제 체감으로 중요한 점은 3D는 커녕 듀얼 모니터를 쓰기도 힘듭니다.
뭐만 하면 느려져서 말이죠. -.-; (듀얼 모니터에 엑셀키고 포토샵만 열어도 버벅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저가형은 저가형입니다 ^^;
구형 중가 모델보다 못하니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전 시간이 지나면 저가형도 기본은 어느정도 빨라져서 나오겠거니 했는데 기능만 늘어나고 속도는 여전히 개선이 안되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