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또는 양키) + 오덕후.

즉 일본이나 한국같은 동양계 말고 서양쪽의 덕후들을 일컫는건데 대체적으로 양덕들이 자신이
하려는거에대한 열정이라던가 들이는 노력이 엄청나서 대체적으로 일반덕후보다 양덕들의
코스프레나 작품은 정신나간 퀄을 자랑함. 대체적으로 또 양덕들은 일본 애니보다 게임쪽 덕후인
경우도 꽤 많고 밀덕인경우도 많은데 게임덕후들은 게임에 나오는 강화복이나 강화차량을 직접
만들고, 밀덕들의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총기규제가 좀 덜한탓에 실제 총기를 사서 쏘고논다함.

예로, 밀덕중에 FPSRussia 라는 유튜브 스타가 있는데, 그사람은 군용 자동소총부터 시작해서
50구경 중기관총, 심지어는 2차대전 탱크나 40mm 대공포까지 소유하고 있고 대공포로 마네킹을 폭파하거나
탱크로 바리케이트를 날려버리는걸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 수준....

또 아이언맨 수트를 만드는 사람도 있는데 영화처럼 마스크를 자동으로 탈착가능하고
날개조종까지 됨.....

ㅎㄷ;;
무기를 가지고 동영상을 찍는다닛..

재능 '낭비'는 아니죠.

그리고 나눠줘야할 의무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