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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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mmorpg인 부분 차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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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은 욕심을 부리며 살고 노예들은 노예처럼 살고 싶지 않아 죄를 범한다.

이래서 사람들은 타락한다. 너무나도 사치를 부리며,

아카다의 주인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사람답지 못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녹스라는 최초의 사령술사가 있었다..

이 사령술사가 바라던 꿈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설령 불가능할지라도 남들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좋아했다.

자신이 꿈꾸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금의 세계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 그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아카다를 우선 사령들을 세상에 모두 불러내어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고 사령들은 다시 명계로 돌려보내자'

그리고 그는 큰 실수를 범하게 된다.

사실 명계는 인간뿐만아니라 다른세계의 생명들도 죽어서 오게 되는곳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던것.

결국 명계에서 가장 악한 '디아보루스'와 그외 10인의 악마(벨제뷔트,위리놈,루시퍼,베에모트,플뤼톤,알라스토르 외 4명)를 끌어들이게 된다.

디아보루스를 중심으로 하여, 이들은 아카다를 피로 물들이게 된다.

육신이 없는 그들을 막을 방법은 없는듯 보였다.

엘리고스와 5인의 영웅(이포스,팔콘,코라,베파르,데이모스)이 디아보루스를 명계로 돌려보내고 아카다를 구했다.

6인의 악마는 디아보루스가 없는 지금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카다의 곳곳에 자리를 잡고 세력을 키우고 있다.

  

사령술사 녹스는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하고 디아보루스의 손에 죽고 말았다.

녹스가 바라던 꿈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

녹스는 행복한 세상를 이루지 못하였지만 대신에 맑은 세상을 모두에게 주었다.

마치, 태풍이 오고 적조가 사라진 것처럼…

 

   그로부터 60년이 지난다. 

 

여전히 사람들은 꿈을 꾼다.

사람들은 꿈을 향해 발을 내딪는다. 

원하는대로 삶이 되지 않기에

원하는 꿈을 이루고자하는 사람이 있고,

역시 사랑 또한 쉽게 이루어지지 않기때문에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은 바라는 꿈을 이루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래서 모두가 꿈을 쫓는다.

그리고 60년이 지난 지금,

꿈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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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png 
 

전쟁에 나가 큰 공을 세우면 출세할수 있기 때문에 기사단원이 되었던 요한.

출세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싶던

요한은 눈앞에서 그려지는 전쟁에서 그만 꿈을 잃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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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꿈에 절망하는 요한,

지금 유일하게 그가 할수 있는것은 기사단원으로써 해야 할 일뿐.

그저 기사단장 알마의 명령으로 베네티아 북쪽숲을 향해 걸음을 옮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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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조사하다 우연히 알게된 숲의 우두머리.

도저히 동물같지 않게 생긴 우두머리와의 전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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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된 요한.

그가 남긴 흔적을 찾아 사령을 부리는자를 만나러 간다.

하지만 요한이 만날 사람들은 이미 사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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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사령들을 재패하고 벨룸성으로 돌아간 요한.

그리고 벨룸성에서 목격한 알마의 악마의 인장.

"이게 왜 이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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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기사단장 알마를 살해 하고 만다.

그리고 알마에게 인장을 건네준 악마와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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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수 없다. 네놈들이 세상의 끝에 숨어있다한들

나는 네놈들을 모조리 찾아 없애 버리겠어..'

그리고 기사로서의 마지막 맹세를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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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내 꿈은 악마가 없는 아카다를 만드는거야."

기사단에서 나온 요한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녹스에 대한 흔적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용암굴에서 뜻밖의 정보를 입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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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의 얼굴을 가진 악마 루시퍼.
루시퍼와 디아보루스의 행방에 중요한 열쇠를 발견한 요한.
그 열쇠는..
"1000의 얼굴은 이미 요한의 곁에서 맴돌고 있다."
 
 
 
지금 이정도의 에피소드를 생각하고 있어요
게임에도 순차적으로 제작들어가고 있구요.
게임배경과 에피소드 괜찮아보이나요?
 
 

Comment '7'
  • profile
    Lathrion 2011.02.21 15:46

    멋져요 ㅎㅎ

  • ?
    언제나호호 2011.02.21 18:24

    오. 장르가 mmorpg네요??

    시나리오가 멋져보이네요^^

  • ?
    SCUD 2011.02.21 21:03

    mmorpg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말하는건데..

  • ?
    녹스  2011.02.22 16:42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
    Tine 2011.02.22 16:17

    그거 맞아요.  맞는데 정확히 따지면 다르죠. MMO는 보통 여러사람이 같이 즐길 수 있는 RPG게임에 적용되고요, 액션게임 같이 소수의 사람들끼리 즐기는건 MO게임이죠.

     

    MMO에서 M(Massively)이 빠진게 MO입니다. 다만 O가 온라인이라서 싱글게임엔 적용이 안되죠.

    MMO는 다수접속온라인으로 모든 사람이 같은 필드에 존재하는걸 말하고, MO는 소수의 사람들이 인스턴드 공간에 존재하는걸 말하죠.(던파를 예를 드셨는데 던파에서 마을은 대기방이고, 실제 필드는 던전이라 할 수 있죠. 마을에서 행동이 제한되는것만 봐도 알 수 있죠.)

  • ?
    녹스  2011.02.21 21:32

    아 ㅋㅋㅋ진짜요? 수정들어가야겠습니다...;;

    전 morpg가 던전식인거고(던파처럼)

    mmorpg가 필드사냥식인줄 알았네요 허허..

  • ?
    펜슬 2011.02.22 00:47

    오 괜찮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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