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인문계지만 범상치 않은 저희 학교는 오늘도 9시 40분까지 정상 야자를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이 크리스마스인 것과 더불어 저번주 금요일에 시험이 끝난 것을 감안하시어 저희 담임샘께서는 9시에 보내주셨습니다!(저희 반만) 게다가 말이죠, 파닭도 사주셨습니다!
어차피 여친도 없는 거, 이렇게 치면 빨리 가는 것보다 훨씬 득본 셈이죠!!!
야, 기분조타!
평범한 인문계지만 범상치 않은 저희 학교는 오늘도 9시 40분까지 정상 야자를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이 크리스마스인 것과 더불어 저번주 금요일에 시험이 끝난 것을 감안하시어 저희 담임샘께서는 9시에 보내주셨습니다!(저희 반만) 게다가 말이죠, 파닭도 사주셨습니다!
어차피 여친도 없는 거, 이렇게 치면 빨리 가는 것보다 훨씬 득본 셈이죠!!!
야, 기분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