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더 자세한 상황을 듣고싶어요..

어떻게 그 보자기에 손을 넣었는지..

등등.. 더욱 자세한 상황 들을수있나요?

헉헉...

Comment '2'
  • ?
    남탕의옵저버 2011.02.13 14:31

    정확히 말하자면 H대거리에서 같은 과 애들하고 술마신 다음에 (많이 안마시고 약간 취할정도)

    버스를 타고 S동에서 내렸습니다.

    S동이 산길이 좀 많은데 술 좀 깰려고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집까지 걸어가는데

    마침 고등학생 남자애가 학원이 끝났는지 앞에서 걸어가더라구요.

    그리고 그 앞에 할머니가 앉아 계셨습니다.

    그다음에는 글로 쓴 그대로구요.

    그런 할머니들은 보따리에 돌이나 솜 같은걸 넣어서 무겁게 만든다는 경우가 있다길래

    솜이나 돌이 들어있으면 튀고 아니면 말고 하는 생각으로 보따리(남자애가 위로 묶은 부분을

    들고 있어서 그런건지 윗부분에 공간이 있었습니다.)에 손을 넣어 봤습니다.

    솜하고 돌 느낌이 나자마자 남자애 팔 붙잡고 냅다 뛰었죠.

    3분 동안 골목사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뛰어다녔죠.

    그 다음에는 남자애한테 조심하라고 한다음에

    원래는 집에까지 산책하면서 갈려고 했는데 좀 무서워서 택시타고 집에 갔습니다.

  • ?
    칼리아 2011.02.14 07:21

    그렇군요..자세한 상황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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