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그마드를 열심히 만들고 있긴 한...데...
XP를 뒤져보니 그동안 잊고 만들다 만 게 있더군요.
미그마드는 VX니까 그동안 건드릴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ㅋ
제목은 '웨폰타이쿤.'
제목 그대로 무기상인이 되어서 재료를 모으고 각종 무기를 만들어 판 후, 그 돈으로 먹고 사는 게임이었습니다만...
채광 시스템만 만들고 끝나버렸더군요.
어차피 지금꺼나 그거나 완성도는 똑같이 개뿔인데
그냥 하던거 할까요?아님 만들다 만거 할까요?
참고로 웨폰타이쿤은 웬만한 게임에서 나왔던 미니게임 시스템은 다 넣기로 할 예정이었습니다;;(기본적인 원거리 액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