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스타 짝퉁?! 이 아니라 꽤나 신기한 구조를 가지고 있더군요. 제작은 탭소닉 만든 회사가 한 듯 싶습니다

노래를 살펴보자면 대부분 가요고, 중간에 디제이 맥스곡을 보기도 했습니다.(아침 뭐시기인가)

모드는 이지 노말 하드인 것 같던데 각각 전기(빳데리?) 1 2 3 을 잡아먹으며, 각각에서 딸 수 있는 별의 갯수가 이지가 2개, 노말이 5개이고 하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감명깊게 본 것은 기존의 막대가 쭉 내려 오는 걸 타이밍에 맞춰 두들기는게 아니라 Osu나 테크니카3, 리듬히어로처럼 움직이는 구슬(?)을 손으로 클릭해서 움직이는 것이고, 단순히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잘 만들어진 타이포크래피 mv처럼 화면이 같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누르는 것도 휙 옆으로 도망가서 싫어하는 애도 있던 것 같지만요.

예전 리듬스타의 영광을 되찾아 청소년들을 리게이로 만들어버릴지 아니면 한순간 신선해보이는 게임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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