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제이의 현황
- 살뺀답시고 헬스는 시작했는데 중간중간에 자꾸 쳐먹어싸서 별로 안 빠짐. 이제부턴 정말 독기를 품어야할듯.
-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생겼다.
- 엄청나게 게을러진거같다. 근데 잘 안고쳐진다.
- 마인크래프트를 거의 무의식적으로 매일매일 하게되었는데 치트콘솔을 얻고나서부터 슬슬 재미가 없어지려그런다.
- 내일 개학인데, 학교가기 싫다. 뭐 어쩌피 사흘후면 다시 종업식이지만..;
- 내일 가서 별로 할일은 없는데 학교가서 고1병돋는 아이들을 만난다고생각하니 후장을 뒤집는 기분이다.
- 방학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 언제나 느끼는건데.
*메탈페이블 제작 현황 <이게 진짜 목적 - 퍽>
- 시스템이 어느정도 되었으므로 시스템 제작및 개발에선 거의 손떼고 현재 버그수정 에러수정,
정리 및 누락된 기능추가 등등 조정작업중.
- 시스템만든답시고 스크립트를 애용했더니 반대로 스크립트가 더 친숙하고 이벤트 커맨드에 울렁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 제작해놓고보니 조작법을 처음에 익히지 못하면 초반부에서 적들 한방도 못때려보고 개싸말릴 정도의
폭풍같은 전투난이도가 나왔다. <반대로 컨트롤을 잘 익힌상태에서는 적들한테 한대도 안맞고 개관광이 가능하다.>
그래서 초반부 스토리부분에 아예 메탈페이블 전투 기본조작법 익히는 튜토리얼을 집어넣어버렸다.
- 초반부에서는 무기를 거의 바꿀일이 없다. 워낙 게임 설정상 무기를 사지 않아도 되게끔 해놓았다.
<주인공이 지닌 검이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신성한 가보' 라는 설정 때문이다.>
- 메탈 페이블에서는 능력치도 능력치이지만 컨트롤을 못하면 앞날이 어둡다. <특히 페이브>
그래서 키보드에서 손이 굼벵이처럼 움직인다면 많이 힘들것으로 생각됨.
- 데모에서 '제시카'를 플레이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고로 제시카의 주무기는 미니건에서 로켓포로 교체되었다.
- 캐릭터의 머리위에 이름과 종류에따른 색깔이 표시된다. 이로써 퀘스트를 할때 인물을 찾는게 쉬워졌다.
- 네타지만 제시카는 1초당 체력을 12씩이나 회복한다. 설정도 설정이지만, 게임 밸런스상으로도 타당한 이유가 있다.
제시카는 방어력이 낮아서 데미지를 많이받고, 주무기인 로켓런쳐의 스플래쉬 데미지를 받는다.
- 대신 제시카는 스킬이 거의 없고 마나도 1초당 1밖에 안 찬다.
- 잘하면 페이브나 제시카 이외의 사이드캐릭터가 플레이 가능캐릭으로 추가될 수도 있다. 물론 확률은 낮다.
- 사람들이 메탈페이블은 맵이넓어서 길찾기가 어렵겠다고 걱정을하는데, 메탈 페이블에서는 목적지 방향을 알수있는
나침반도 있고, 지도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그러므로 그런걱정을 조금은 덜어도 될듯.
- 기쁜 소식이 있다. 듀얼코어 이상급의 컴퓨터에서는 메탈페이블이 거의 노렉으로 돌아간다고한다.
- 스토리성 게임이니만큼 강제성이 조금 강화되었다. 스토리부분, 특히 초반부에서는 자유가 없다.
+ 개학 시즌이라그런지 요즘 글리젠속도가 엄청 느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