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게임만 완성하면 다시는 rpg게임은 안만들것 같습니다..

 

아직 시스템 부분만 완성되고 스토리 진행이 초반인 관계로 다음 후속작을 생각할 단계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완성하면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고 싶네요..

 

에르시아의 세계관에서 전쟁이 아니라 상업쪽 더 길드2나 심즈같은 스타일의

 

게임을 제작해볼 생각입니다.

 

간단한 게임 방법이나 시스템등은 생각해 두고 있는데 이놈의 에르시아 전기의 완성날이 눈에 보이지 않아 깝깝하네요..

 

이제 제일 문제되는건 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스템이 대충 완성되서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니

 

맵들이 필요해지는데 이거 찍기가 너무 힘들어서.. 맵만 근성있게 하루에 한 5개씩만 찍어도 1~2달 내에는 완성할수 있을만한

 

진행도인데 말입니다..[버그 수정 제외 베타판기준]

 

지금 제 맵 제작 주기로 봐선 한 반년에서 1년 걸리게 생겼네요..

 

대략적인 진행도를 보자면

 

스토리텔링:99.9% 스토리는 거의 다 짜있는 상태입니다. 게임을 제작하면서 살짝 변경되는 부분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거의 대체적인 줄거리는 같을것 같네요.

시스템:90% 아직 버그가 좀 많이 남아있고 모든 환경에서 실험을 해본것도 아닌데다 각각의 기능은 만들었지만 아직

폭넓게 사용하고 있지않아 10%는 꾸미기와 수정 정도의 작업이 되겠습니다.

기본적인 뼈대는 완성이라고 보면 됩니다.

맵:5% 5개의 마을중 마을1개 완성,마을 1개 제작중 5개의 지역중에 1개지역 절반정도 제작, 던전은 튜토리얼 던전과 챕터 1의

던전을 제외하면 하나도 없으니 뭐 5%보다 적으면 적지 많지는 않겠습니다.

실제 게임상 스토리 진행도:1% 맵의 제작이 늦다보니 실제 스토리를 게임에 적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맵만 거의 완성된다면 하루만에라도 서브퀘를 제외한 메인퀘들은 완성할수 있을테니 큰 걱정은 없네요.

 

그러므로 전체적인 진행도는 앞으로 고생할걸 생각한다면 한 40%제작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나머지 60%중 한 50%는 맵일겁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