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말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은 철이 들고 점잖아진다고.
하지만 그 짧은생이 , 아무것도 하지못했던 삶이, 시간이 얼마남지않은 노인이 어떻게 그럴수가있을까?
한 노인이 자신의 과거를 쫒기 시작하며 형을 찾아나서는 이야기.
서장.
두명의 배우들이 연극을 통해 현재의 상황을 보여준다.
두명은 형제이며 그당시 잘나가는 악단이다. 형은 그삶을 즐기고있으며 항상 떠들석하다.
동생에게 기쁜마음을 표현하지만 동생은 그다지 기쁜내색이없다.
바로 연기를 같이하던 배우와 눈이 맞아버린것.
결국 동생은 사랑을 택하고 형은 여전히 자신의길을 택해 둘은 헤어지게된다.
1장.
a(동생)은 점점 늙어간다.
그가 그렇게 즐겻던 음악도 연극도 이제는 단순한 과거가 되어버린다.
자식이 태어나고 일을 하며 끊임없이 가정에 쫒겨다니는 평범한 남자가 되어버린것이다.
(이 장면은 단순하게 넘어간다)
그리고 얼마간의세월이흐르자......'사랑'햇다고 느꼇던 아내마저 세상을 떠나자
홀로 남은 괴팍한 노인만이 남아있을뿐이다.
수많은 이야기가 어린 10대의 이야기를 다루며 단지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한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대부분 잊혀져버리고맙니다.
그래서 한 노인이 유명한 음유시인이자 형이었던 사내를 찾아다니며 전설과 노래를 파헤치는 스토리를 구상해봣습니다
up 이란 영화와
영웅전설- 바다의함가 (이게임은 비록 노인의 비록을 키우진못했지만)
의 노인들이 생각나더군요.
제목도 미정이고,생각에서만 머무는 시나리오를 쓰고싶지는않지만...아직 부족한점이 많네요
혹시 이런 시나리오에도 신경을 써주시는분이 있다면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