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블로그에 올라올 때부터 뭔가 낌새를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큼.
정확히 시작은 모르겠습니다만, 들리는 말로는 한글판이 있어서 조금 떳다가, 이것이 꽤 괜찮아서 아프리카 방송을 타며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대정령 투더문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거기에 끼어서 살짝 이야기를 했습니다.
먼저 하는 말이 스토리가 '개쩐다'라고 하더군요.
미래에서 시작하여 점차 과거로 가는 역순행적 구조를 사용하여 약간 추리적인 요소가 사용되어서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즉 이게 뭐지? 하는 요소가 점차 퍼즐이 끼워지듯 이야기가 진행되며 풀려가자 그 이야기에서 개쩜을 느꼈다는 겁니다.
역순행적 구조라면 애니에서는 '인류는 쇠퇴했습니다'가 있고 한국 소설에서는 이청준의 '눈길'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 미래라는 결과가 먼저나옴으로써 과거라는 과정을 궁금하게 만드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구조에 대한 이점에 대한 생각은 나중에 글소에서 생각해보도록 하고, 두번째로 그 아이가 개쩐다라고 한 것이 브금이었습니다.
게임이란 요소가 단순히 어느 한 요소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니 아름다운 브금도 게임의 수준을 높여주는 요소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다운은 어디서 받았냐 물었더니 역시나 P2p.. 뭐 당연한 결과였겠지만요.
DA시나리오는 순행적인 구조지만, 그래도 추리적인 요소를 넣어서 재미를 높이려 하는데 잘 되고 있는지... 제 글은 제가 판단할 수 없으니요.ㅋㅋ
요녀석을 보며 생각해봅니다.
ㅣ
올해 뜬 알만 게임으로는 투더문, 이브, 그리고 마녀의.집 쯤이려나요?
큼.
정확히 시작은 모르겠습니다만, 들리는 말로는 한글판이 있어서 조금 떳다가, 이것이 꽤 괜찮아서 아프리카 방송을 타며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대정령 투더문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거기에 끼어서 살짝 이야기를 했습니다.
먼저 하는 말이 스토리가 '개쩐다'라고 하더군요.
미래에서 시작하여 점차 과거로 가는 역순행적 구조를 사용하여 약간 추리적인 요소가 사용되어서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즉 이게 뭐지? 하는 요소가 점차 퍼즐이 끼워지듯 이야기가 진행되며 풀려가자 그 이야기에서 개쩜을 느꼈다는 겁니다.
역순행적 구조라면 애니에서는 '인류는 쇠퇴했습니다'가 있고 한국 소설에서는 이청준의 '눈길'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 미래라는 결과가 먼저나옴으로써 과거라는 과정을 궁금하게 만드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구조에 대한 이점에 대한 생각은 나중에 글소에서 생각해보도록 하고, 두번째로 그 아이가 개쩐다라고 한 것이 브금이었습니다.
게임이란 요소가 단순히 어느 한 요소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니 아름다운 브금도 게임의 수준을 높여주는 요소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다운은 어디서 받았냐 물었더니 역시나 P2p.. 뭐 당연한 결과였겠지만요.
DA시나리오는 순행적인 구조지만, 그래도 추리적인 요소를 넣어서 재미를 높이려 하는데 잘 되고 있는지... 제 글은 제가 판단할 수 없으니요.ㅋㅋ
요녀석을 보며 생각해봅니다.
ㅣ
올해 뜬 알만 게임으로는 투더문, 이브, 그리고 마녀의.집 쯤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