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아무말 않고 웃고있었다.
아아, 드디어 깬 것인가.
스스로 만들어 놓고는 한번도 깨지 못했던 비운의 맵을...
한참 개념 없었을 시기에 만들었던(2007-2008) 맵을 드디어 깬 것인가...
못깰 줄 알았던 맵을 이제서야 깰 수 있던 것인가...
아아...
그래서 결국 우려먹었다.(결론)
...아,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은 피하기게임R2011 로 다시 컴백할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또 언제 만들고...OTL
(WIW 대전:2인용 게임으로서 술래잡기나 다름 없는 게임. 동생을 위하여 만들었으나, 후에 배포예정.)
뭐, 아무튼 실컷 웃었습니다.
병라톤이라는것도 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