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이런말을 듣곤 합니다.
"니가 오타쿠냐?"
이런 오타쿠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는 허졉같으니라고.만화본다고 다 오타쿠래...
완전 어의없게 만화본다고 별 말을 다하는 꼴을 봅니다.
그거에 대해 개인적으로 답변을 해주고 싶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Q1."이런 오타쿠놈..."
A.다시 말하지만 오타쿠가 뭔지 모르니 이런소리를 지껄이나봅니다.
일본만화본다고 다 오타쿠면, 너님도 이미 오타쿠예요...라고 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진짜 오타쿠가 정확히 뭔뜻인지 모르는분들을 위해
오타쿠란 일본에서 마니아보다 더 극치인 사람들로
어떤 게임이나 만화등이 출시되면 오타쿠들은 잠도 안자고 그 신작을 공략해내어
제작자보다 더 뛰어나게 허점을 잡아내던, 그래서 일제것이 완성도가 높을 수 있었던 원인중 하나입니다.
그런 뜻도 모르고 무조건 만화보면 오타쿠라고 지껄입니다...
Q2."그런만화나 보는 초딩놈.."
A.하...만화본다고 다 도라에몽급이면 게임들은 다 크아급입니까?
분명 너님도 게임은 할텐데 그런식으로 취급하면 무슨 생각이 들겠습니까?
Q3."뭐 할거없어서 만화따위냐 보냐..."
Q2와 마찬가지지만, 그러는 너님은, 정말 시간이 남아돌아서 게임합니까?
그니까 한마디로 "그렇게 말할것 같으면 그렇게 말할 시간에 님이나 잘하세요"입니다.
정말 이런식으로 만화를 멸시하는 인간들은 여가시간을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