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에 와보니..
무슨 놈의 컴퓨터가... 램이 400 메가에
컴퓨터 하드디스크도 40기가를 못넘어서 38기가인가??
만들고 있던 것들 갖고와서 집어넣으려 해도
용량이 없어 못넣네요
무슨 이런 일잌ㅋㅋㅋㅋㅋ
6년 전에 산 컴퓨터라곤 하는데
느낌상으로는 10년 이상 뒤쳐져 보이네요.
나 참 ㅋㅋ 동생들 동영상 강의 몇개 만으로 포화되버린 용량에
XP 만 켜도 버벅거리는 이 우월한 성능이란..
노나메님 출석 방해해야되는데 못해서 그게 제일 아쉽네여
2월 7일까지 제 게임과 작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