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니야 연대기

그냥 못본걸로 해주시고..;

음... 처음 컴을 만진것은 한 6~7살쯤. 그때 임진록인가 조선의 반격인가 그걸 처음 접 했었죠.

그 이후에 접한것이 스타크랩으트 음... 아마 데모판 이었었을듯합니다.뭔가 불법복제 된 시디에 들어 있었죠.ㅋ

저에겐 너무나 어려웠기에 항상 "내게 돈좀 보여줘"라고 챗창에 외쳤었죠.ㅋ

그 이후에 8살. 옥포(거제)를 떠나 가조도(역시 거제)로 이사왔습니다. 아빠 따라 말이죠. 그떄 처음으로 인터넷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네오지오라는 것도요.ㅋ

온라인 게임은 야채부락리(현재도 넷마블에 있죠)를 했고 네오지오로는 음... 주로 메탈슬러그를 했었던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한 2학년때 대항해시대(전 항상 대항시대라고 했었죠.ㅋ 글자를 잘못 본듯)온라인이 나와서 했었습니다. 그 당시 유료였는데 음... 렙 20전 까지는 무료였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용량문제와 유료라는 문제로 끊었죠.

3학년. 거제를 나와 통영으로 왔습니다. 이때는 거의 온라인을 주로 했습니다. 바람의 나라, 스키드러쉬, 테일즈 위버, 트릭스터,등등.. 이런것들이었는데 깊이 있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온라인이 아닌것들은 환세취호전이랑 스트롱홀드,시드마이어스 파일럿,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스타,심시티4등등... 생각해보니 많은듯 합니다.(?!)

뭐 통영을 제쳐두고 초 6이 되던 해에 창원으로 왔습니다. 음... 자세한 동기는 생각나지 않습니다만... 한 2010.03에 게임만드는 툴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랫더니 알만툴 엑스피가 나오더군요. 다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설치를 했죠. 이것 저것 누르며 탐구를 하다가, ㅅ툴을 실행할 때마나 나오는 초록 박스에 적힌 '아방스'글자가 띄 더군요. 그리고 바로 가입.(가입을 해야 볼 수 있는줄 알앗거든요)

그러고 나서 로봇 경진대회가 끝나고...(시 대회에서 은상받았죠) 같이 잊혀졌습니다.

여름방학직후. 한참 게임 판타지에 빠져있던 저는, 가상현실 보다도 그 무한한 자유도에 매료되어 버렸습니다. ㅋ 게임들이 눈에 안들어 오더라고요.ㅋ 그래서 직접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udk 라는 무료툴을 찾았지만 너무 어려워서 다시 아방스로 와서 vx를 받았죠.

그때 부터 활동 시작... 음... 원래 만들려던 게임이 있었는데 그냥 귀찮아서 포기.

그리고 그냥 생각나서 만든 자음퀴즈... 언제 완성 되려나 모르겠습니다만 문제만 넣고 답만 체크할 수 있게 하면 끝인데 말이죠 영 귀....(?!)

음... 지금은 그저 챗만 하다가 '고양이와 마리오'를 보고 2d횡스크롤을 사용한 해서 만들어 보려고요.ㅎ


음... 이렇게 적어보니 감회가 새롭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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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녕하세요 하늘바라 KSN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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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 ?
    누군가 2011.01.27 22:04

    흠흠 위에서부터 쭉 보니까 님께서 적으셨던 게임들은 제가 다 한번씩 해보았네요.,ㅋ

     

    조선록 2+ 조선의 반격은 제가 엄청 좋아했던거고.

     

    전 3학년때 트릭스터 노가다 뛰었습니다.ㅋ

  • profile
    Lathrion 2011.01.27 22:20

    ㅎㅎ 임진록 재밌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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