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칼랴 게임 연대기

by 칼리아 posted Jan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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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하지..흠<하지마.<.....

처음에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여학생이였죠..ㅎㅎ

초3...

어느날 저는 게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네이버 형님을 통해서

게임 만드는 사이트 등을 파헤치고 다녔습니다.

처음엔 블로그에서 다운 받았습니다.ㅎㅎ

그 다음 네이버 카폐에서 좋은 걸 퍼가고..,퍽

그러던 어느날 아방스란 사이트를 보았습니다..

재미로 들어가봤는데...

좋은 정보가 많더군뇨.크후훟<퍽

잘 퍼갔..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모르지만 그냥 스위치의 조작과 문장의 표시로만 하고..

강좌봐서 변수 좀 다루게되었죠..ㅇㅇ

제가 처음으로 만든 게임이 '아이링 스토리'였죠.

예..병맛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심심풀이로 만든 게임이..

이름 생각안나네..요정의..뭐시기

컴퓨터 오류로 날라갔습니다.

그 후로 게임접고.. 커뮤니터에 미친듯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렙 31....

어느날 만화를 제가 그렸습니다.

이름이 붉은 달..

이 만화를 보고 생각했습니다.

"신에 관한 만화만 3번 그리고 버리네..

이 걸 게임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였습니다.

그래서 도트를 보자마자..

게임 제작을 취소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최근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봤습니다.

신이 더욱 좋아졌죠.ㅎㅎ

"자작신들을 만들어 게임을 만들자."

처음엔 이름을 뭘로 할지 고민이였죠..

갓갓갓...그때 갓워즈가 유행일때..ㅇㅇ

저는 끝내 좋은 이름 모아둔거

뒤져서..

폴란드어로 '하늘'이라하는 'CELESTYN'을 제목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고풍스러운 이미지 때문에..<퍽

이 아니라 하늘에 지어진 궁전을 생각했기에..셀레스틴이 하늘이고

하늘에는 구름으로 된 마을..정도 구라구라 생각을했죠.. 옛날 사람들이 생각했을 만한걸로 결국 했지요..ㅎㅎ

물론 성으로 나오지만..<라퓨타..?

흐미..그 다음 계속 게임 만드는데 망할..

비극츼 팀이 갑자기 활동한다는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만드는 게임이 재밌으니 그 쪽 게임 제작이 재밌을리없죠.

그리고 캐릭터는 시키면 무조건 못그리는 타입이라..ㅇㅇ

그래서 팀을 포기했죠..

그래서 계속 만드는데 계속 게임 날라갑니다.

몰컴깨문에...ㅠㅠㅠㅠㅠㅠ

예기치 않은 포멧..

그러다가 다시 제작하는데 라숀님이 뿅 튀어나와서

맵배치 도와준다길래.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하고 좋다했습니다.

시트르산님도 도와주시고..ㅎㅎ

포뇨님도 도와주셨고..

므흣...

비극츼도 동영상 제작 도와주신다고..므흐흣.ㅡ<콱

근데 망하게도 동영상 어떻게 할지 생각을 못함.

싯X님이 음악 파일은 많이 주셨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