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인 뼈대
기본적인 핵심 기능은 완성되었다. 사실상 거의 5할가량 스크립트는 완성되엇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보시는 분들도 알겠지만 UI가 심심해보이고 기능면에서 추가되어야할 부분이 많다, 이번 일기에서는 그러한 점들에 대해 살펴보겠다.
2. 빈공간이 많다!
UI가 꼭 빽뺵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아이템 설명 구간의 빈공간이 너무 허해보인다. 아이템에대한 상세 설명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
3. 하이로우 게임을 통해 동료나 경험치도?
지금 스크립트 상으로는 아이템을 얻는것이 한계이나 조금만 손봐준다면 경험치나 동료가 들어오는 이벤트도 만들 수 있다.
4. 결론
스크립트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이 스크립트가 누군가의 게임에서 쓰일정도로 쓸만한가이다. 아무리 대단한 기능이 있어도 실용성이 없다면 무용지물 스크립트의 기능구현은 둘째치고 과연 게임제작자에게(물론 vX툴 사용자) 얼마만큼 편안하게 이용되어질 수 있는가도 중요하다.
5. 근황
10월 13일부로 전역했다. 상근이라 솔직히 헌역보다 편했지만 이런저런 고생도 하고 나름 배운것도 있는거 같다. 첫 글을 올린 이래로 이렇게 시간이 걸린것에 대해선 사실 죄송한데 물론 기대하는 사람은 없었겟지만 이렇게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서 올리게되어 개인적으론 기쁘다. 조금더 손보면 좋은 스크립트가 완성되겠지만 잠시 개정판은 미루고 다음 페이지에선 창세기전3의 캐릭터 성장시스템을 다뤄보기로 하겠다.
[시옷일기]창세기전3의 성장 시스템 3page
[시옷일기]네이버 소셜 게임 언라이트의 하이-로우를 구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