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 게임인 Crion Story - Wanderer Of Sorrow의 경우
현재 실질적인 완성도는 게임의 초반부 정도이긴 하지만
세계관의 기틀도 확고히 잡혔고
스토리도 확고해 졌으며
무엇보다 전체적인 케릭터들의 설정과 시스템은 완벽해졌습니다.
또 원래는 액터가 4명뿐이었는데
네크로맨서-소환 + 마법- 한명을 추가하였으며 소환 시스템과 전투 밸런스는 어느정도 갖춰 졌습니다.(다른 스토리라인에 후반부에 가서야 만나긴 하지만.)
그리고 또 다른 게임을 제작할 예정인데요.
외전격 게임 Julian Story - End Of Seven-Year War
는 아주 기본적인 구실과 시스템만 갖춰놨습니다.
전체적인 게임은 '젤다의 전설'식 어드벤쳐 게임으로써
레벨 시스템이 없으며
대신 생명의 돌, 열화의 검 등 아이템들의 아이템들을 모우는 등으로 특정 스텟을 강화시키거나 마법을 배워 강해지는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Crion Story에서 나오는 모든 일들이 끝난 후 3년뒤 <7년전쟁>(Crion Story의 배경이 되는 전쟁. 전에 설명을 한거같긴 한데...)의 끝을, 버베린 공격대의 최종 지휘자 로세온과의 결전을 위해 떠나는 모험입니다.
아마 본 게임 제작이 끝나고 난 뒤에나 만들기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