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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공포/미스테리/추리/스릴러

[프롤로그]

 

 

부친의 사고로 잠시동안 형사라는 나부랭이 일은 이제 그만둘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사건이 있기전엔 몰랏던것을 .. 그마을.. 아니,미국전역에 모든이들이 경악했던 그사건 ...

알레사 페드릭..

 

그녀의 사건은 종결이 났지만 .. 뭔가 구린냄세가 나는게 사실이다 .. 

그래서 .. 진실을 찾으로 ...위험하게짝이없는 그곳으로 점점 발을 내밀고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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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더 데빌(The Devil)

 

 

드디어 딸의 10번째 생일이 다가온다 , 딸의 건강과 우리집안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나는 책에서본 강령술로 딸아이에게 축복을 걸어주기로 했다.

하지만 경고는 있었다, [이 주문으로 당신에게 많은 변화를 보이겠지만 어떤일이 있을진 나는 감당못한다] 라는 강령술사의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가 어떻게 되던 상관은 없다, 단지 우리 알레사가 잘되었음 하는 바램이기 때문에 ...

나는 딸 알레사와 어떤 언덕에 있는 집으로 향했다 , 강령술이 이루어 지는곳은 우리가 살던곳에서 약 1마일 떨어진 어떤 외딴 오두막집에서

의식이 거해졌다. 의식에 사용되는 것은 왠지 기분나쁜 뼛가루와 어딘가에서 추출한 흙무더기 그리고 염소의 피였다.

 

그것을 딸의 몸에 뿌리며 알수없는 언어로 딸에게 주문을 걸었다 ...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어가는것을 느끼진 못했지만 알지못하는 그런 두려움때문인지 온몸에 한기가 느껴지고 문득 무서워 지기 시작했다.

 

"의식이 끝났습니다. 정말 괜찮겠습니까? 제임스..?"

 

강령술사 한명이 속삭이듯 말했다 ,그들은 원래 나긋한 목소리로 마치 속삭이듯 이야기하기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다 .

 

"아, 괜찮습니다. 의식이 성공적으로 된건가요?.."

"의식은 성공적으로 끝낫지만 , 제임스, 이 의식이 끝나고 집에 많은 변화가 오겠지만 예기치 못한일도 찾아 올수있습니다."

"어떤....?"

"그건 말할수없습니다, 그런 예기치 못한 일이 찾아온다해도 정말로 괜찮습니까?..."

그들은 마치 두려운거같이 이야기를 했다, 정말 뭔일이라도 일어날거같은 느낌으로 말이다 ...

"이건 우리 딸과 우리집에 대한일이기 때문에 별로 나쁘지않게 생각합니다."

"좋습니다."

 

그렇게 강령식이 끝나고 한달뒤 딸아이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학교에서 상을 받아오고 여러가지 콩쿠르에서 1등도  하는둥 갑자기 바뀐나머지 너무 소스라 치게 놀랄수 밖에 없었다.

그것이5개월 뒤에 공포로 바뀔지는 아무도 몰랏기에 ...

 

 "이제 다되었습니다. ... 정말로 괜찮으시겠습니까? 제임스?"

"아 .. 괜찮습니다... "

"정말로 이 의식을 치루고 난다음 어떤일이 있어도 장담을 못합니다. 이건 절대로 해선안될 의식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두려움이 뇌에서 부터 온몸으로 전달되는건 사실이었지만 .. 이건다 우리 가족을 위함이라 생각하고 거행했던것,

많은 돈이 아닌 .. 딸이 사용하던 단추와 머리삔으로만 거래가 되었기 때문이였다 .

 

약 한달뒤 딸의 나이 11살 그녀는 모든일에 최고라고 불러질만큼 똑똑하고 현명한 아이였다.

상을 받아 오고 알레사는 어떤 황금빛 상들보다 더 빛나 보였다.

5달 뒤에 찾아온 결과가 두려웠지만 말이다 ...

 

-------------------------------------------------------------[알레사 패드릭]

 

왠지 좋은일이 계속해서일어낫다, 괜찮은 것이라고 대수롭지않게 운이좋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 5개월 뒤에 나는 알수없는것들이 내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내귀로 어떤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알레사 ..... "

 

솔직히 너무나 무서웠지만 .. 그목소리는 잠시 장난에 불과했다, 갑자기 내 귀와 머리를 드릴로 뚫는듯한 아픔은 계속해서

나타낫고 자고있을때마다 내몸을 어루만지고 심지어는 내 이불 심하게는 속옷까지 벗겼다.

 

어머니에게 사실대로 말하고자 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1968년 4월 14일 콩쿠르가 있던날 .. 싫어한것은 아니지만 경쟁해 왔던 아이가 콩쿠르에서 춤을 추다가 발목이 아예 분질러져

이제는 아예 춤을 출수 없을정도로 다쳐버렸다...

 

내귓속에선 계속 그 이상한 목소리가 나를 조롱하듯 이야기를 했다...

 

"알레사 ... 잘했지?.... 잘했지?...."

 

나를 소름돋게 한것은 그것이 아니라 .. 이젠 비가 오는날 창밖에 어떠한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밖으로나가 도망치듯 뛰었지만 모든것들이 날 비웃기라도 한듯 모든것들이 웃는얼굴로 날 괴롭혔다...

 

 

1968년 6월 11일 나는 엄마와 함께 정신과 병원인 성 웨스커 정신병원으로 향했다 ...

그냥 나는 정신적으로 스트래스로 인해 헛것이 보이고 그런소리가 들린다고해서 그곳에 입원하기로 했다 ...

 

하지만 그 목소리는 그곳이 싫다는듯 내 몸을 마치 칼이라도 긁듯 내 등과 얼굴을 긁어댓다 ...

 

 

Who's CBA-

?
knowledge System is Down!!!



기억하고 명심하라, 당신의 지식 (Knowledge)는 언제나 무한정하다 .
실전하고 실행하라, 당신의 창작 (creation)은 당신의 손끝과 당신의 두뇌로 개발된다.

당신은 신(God)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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