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많은 분들이 포탈 엔딩곡을 떠올리시지만, 전 언제나 이곡이 떠오르네요.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뭐랄까..온통 하얀 공간이 연상된달까 여하튼 분위기가 좋습니다. 한밤중에 문득 떠올라서 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