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평생의 우상이자 등대로(그래픽, 디자인, 시나리오등 모든 요소)삼는 게임은 WoW, 마비노기 영웅전, 젤다의 전설 등(+악튜러스)... 이 있지만

현재 제가 제작중인 게임의 등대가 되는 게임은 없네요 -ㅅ-;

엘더스크롤,마비노기

엘더스크롤 같은 경우는 그 방대한 세계관과 자유도에 너무나 깊게 감명받아 [특유의 서양풍 판타지 분위기도..]

지금 제 게임의 가장 큰 모티브가 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마비노기 같은 경우는 제가 직접 하진 않았지만 또 하나의 생활을 하는 듯한 그런 사냥이나 스토리만을 따라가는게 아닌

자신이 스스로 꾸려나가는 그런 체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FQ4, 파택(1,2) +_+

게임그래픽이나 퀄리티를 떠나서 스토리에 푹빠져서 한 게임들입니다.

현재 제작하고 있는 게임의 모티브는 크로노스 소드, 테일즈위버, 오블리비언정도?

나르실리온, 데빌메이크라이, 악튜러스, 랑그릿사 시리즈도 모티브가 되기에 적합했던..

없기에 슬픈것같네요..

<전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은게 아니라....좀 다른 모티브가 있는데 궁금하시면 따로 물어보시고,

여기선 언급 안 할렵니다.>

게임의... 모티브라기보다는 아이디어를 조금씩 얻는 게임들입니다.

스타크래프트 2 - 엄청난 디테일의 디자인과 웅장한 스토리. 다른말이 필요 없다.

<메탈 페이블의 스토리와 사회적인 대립구조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팀 포트리스 2 - 누구도 따라갈수없는 게임성과 특이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신개념 FPS.

<메탈 페이블의 여주인공인 '제시카'의 컨셉중 상당수부분을 팀 포트리스 2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킬링 플로어 - 엄청난 타격감, 그리고 나름 심도있는 스토리. 또한 사양에비해 엄청난 그래픽!

<이건 최근에 시작했지만 저에게 큰 충격이 되고있습니다.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사무라이 쇼다운 - 화려한 전투 기술과 개성있는 캐릭터, 15년의 길고 긴 역사.

<중1~2때부터 해왔습니다. 기술 적절히 활용해서 노는게 참맛이죠.>

메탈 슬러그 - 더이상 말이 필요하지 않은 추억의 오락실게임. 요즘엔 여자캐릭들이 좀 .... 대세를 따르느라고

성형을해서 뭔가 한편으로는 아쉬운...; <옛날엔 여자캐릭들도 되게 우스꽝스러웠죠>

<초딩때부터 해온 추억의 게임. 이때는 그리는 만화의 이름에도 '메탈'을 사용할 정도였고,

사실 처음에 메탈 페이블 만들때의 '메탈' 도 여기서 따왔다죠?>

저는 영웅서기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웅서기 - 빙해의 검사-를 중점으로 두고

그 외에 것으로 번져가는...

음 딱히 저는 흥미롭거나 덕후스럽다고 (?)생각되는 게임들 거~의 다 모티브를 따옵니다만.

RPG쪽에서는 리니지2, 라테일, 테일즈위버정도 밖에 안되네요.

스토리같은건 게임, 영화, 소설 등의 모든 장르에서 수집&편집하지요.

종종 19금 소설쪽에서 모티브를 따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논 이때는 필터링 작업을 거쳐서 19금의 1도 못들어가게 해야되지만요.

창세기전, 페르소나

마비노기. 북유럽,그리스로마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