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혼자살 때 밤에 가끔씩 불 끄고 드라마보고 있으면

등뒤에서 누군가가 노려보는 따가운 시선같은게 느껴져서

뒤로 돌아보면 아무도 없을떄가 있었어요

뒤에 사신의 눈 이식수술을 권합....(?)

책상에 거울을 달고 뒤에서 누가 처다보나 지 켜보세요..

그리고 그 뒤에는 어마마마가..

이 짤을 보고 있자니 가뜩이나 서늘하던 뒤통수가 더 서늘하군요

"전 PAD입니다."

설탕덕후라고 했나, 자네.

공감! 저도 그런적이 있었어요. 지금도 싸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