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오브 오션>이라고 제가 만드는 게임의 세계관을 좀 끄적거렸습니다.
세계관이 비과학적인것은 판타지 게임이니깐 그럴수 있는거니, 우주의 개념에 대해서는 태클좀 줄여주셨으면 합니다.
ps: 화이트 오브 오션으로 정식이름을 채택하였으니 이제 우렁아 뭐라 하지마라. 그건 예명이었으니깐.
우주:
우주는 하늘과 같이 푸른색이며, 태양은 항상 지구 위에 가만히 있어, 하루동안 내내 낮이다.
지구는 둥글지않고, 반달모양처럼 되있으며, 총 5개의 대륙이 있다.
그 5개의 대륙은
레드 그라운드
스타트 아일랜드
그린우드
썸머스트 라인
드래곤 라인
이 있다.
지구의 위 아래에는 구름층이 두껍게 있으며, 위에있는 구름층은 상층구름,아래에 있는 구름층은 하층구름이라고 부른다.
지구는 겉이 절벽처럼 약간 솟아있고, 단 한곳만이 움푹파여 있다.
바닷물은 그 곳으로 떨어지게 되고, 구름층에 고인 물이 증발하여 하층구름을 형성한다.
하층구름에서 상승하는 구름은 상층구름이 되고, 상층구름에서 비가오고, 그 비가 바닷물이 되어 계속
돌고도는 것을 <상운순환>이라고 부른다. 물론 이 순환은 수천년전에는 활성화 되지 않았고,
몇백년이 되서야 지금의 완벽한 상운순환의 모습을 가졌다고 한다.
씨 오브 월드:
하층구름은 기온이 낮은곳이다. 그래서 움푹파인곳으로 떨어진 바닷물은 그곳에서 고이고, 증발하여 구름이된다.
근데, 그 바닷물들이 가끔 지구위로 올라가, 움푹파인그곳에 구름층을 형성하고, 그곳에 눈이 내리게 하여
그곳을 <구름설원>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게 수천년이 지속되면서 씨 오브 월드의 입구가 되었다.
구름설원에서 구멍이난 곳으로는 큰 바다폭포가 있고, 그곳을 배로 가는것은 자살행위라고 봐야한다.
지금까지 씨 오브 월드로 간 자는 1명도 없으며, 수천년전의 인류만이 씨 오브 월드가 지구와 딱맞게 있을때
진입하여 지금의 <토메로 인>이 되었다고 한다.
씨 오브 월드는 사방이 구름으로 되있고, 가운데는 물로 되어있어, 또다른 하나의 바다로 되있다.
씨 오브 월드는 하층구름이 형성되는 곳으로 고여진 물이 증발하고 바닷물이 또다시 내려와 항상 물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왜인지 내려오는 물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이곳의 국가는 아틀린스,마인크로워,월드트리스가 있다.
대륙:
5개의 대륙은 기후도 다르고, 모습도 다르고, 존재하는 직업도 다르다.
스타트 아일랜드: 상층구름에서 내리는 비의 70%가 다 이곳에서 내리고, 이곳에서 현재 지구의 인구 25억중에서
18억이나 태어났다고 하여 <시작의 땅>, 즉 스타트 아일랜드로 불린다. 5개의 대륙중 가장 섬이 많고,
가장 영토가 작아서 시작의 섬이라고도 불리우는곳이다. 기후는 매일 습하고 건조하며, 이곳의 전통직업은 궁수이다.
레드 그라운드:5개의 대륙중 가장 크지만 사람은 가장 적은 대륙, 대륙 중심에 화산이 76개나 있으며,
가장큰 화산인 <블러디 마운틴>은 매년 5천명을 죽인다고 한다.
인구는 고작 5만명이며, 국가나 마을은 총 5곳이라고 한다.
이곳의 전통직업은 포수,도적,전사이다.
그린우드:대륙 전체가 정글로 되어있거나 숲으로 되어있어 햇빛이 잘 들지 않는곳.
이곳에는 마법의 구체 <크롬서클>이라는 마법의 힘이 압축된 구체가 있다.
그래서 이곳에는 마법사들의 수련장소로도 좋다. 마력을 가지지 않고 염력을 배운자들도 있는데,
그래서 그린우드는 <매직우드>라고도 불리우는곳이다. 인구는 1억명 정도라 하며, 전통직업은
마법사,소환사,현자이다.
썸머스트 라인:대륙의 40%가 백사장으로 되어있고 많은 열대과일의 고향이라할만큼 휴양지가 많은 곳이다.
이곳에는 국가가 하나로 통일되있고, 서로 싸우지 않고 평화적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서로 싸울일이 없어 군수물자는 발전되지 않았다. 인구는 총 약 3억명이고, 이곳의 전통직업은
음유시인,궁수이다.
드래곤 라인:이곳은 씨 오브 월드와 가장 가까워서 모험가들의 발길이 꼭 닿아야 하는 중요한 곳이다.
대륙의 모습이 마치 용처럼 생겼으며, 그에 대한 전설도 많다. 주인공의 모험지이기도 하며, 규모가 큰
도시국가들이 아주 많은편이다. 주로 전투적인 민족들이라 항상 전쟁을 하고 서로 죽이게 되는
약간 위험한곳이기도 하다. 인구는 총 3억명이 좀 안되며, 이곳의 전통직업은 포수,전사,격투가이다.
대륙중 유일하게 사막,고원,설원,초원의 지형이 다 있으며, 대규모의 국가는 무려 8곳이나 된다고 한다.
<드래곤라인의 전설>
지구에는 용들이 살았다고 한다. 그들이 점점 모습이 바뀌면서 결국 인간이 됬다고 하는데,
그 용들중 가장 크고 강하였던 <오메스토르>라는 용은 씨오브월드에 가야만 최강이 된다고 믿었다.
하지만 씨 오브 월드에 도저히 진입할수가 없어 할수없이 바다에 누워 금은보화를 쳐다보기만 해야했다.
계속 씨 오브 월드의 금은보화만 쳐다본 오메스토르는 점점 몸이 굳어 결국 드래곤라인이 되었다고 한다.
이 전설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더 씨오브월드에 열광했지만, 솔직히 진짜인지는 아무도 장담을 못한다.
<씨 오브 다크니스>
원래는 씨 오브 월드에 속하였지만, 씨 오브 월드에 어떠한 불만을 가지고 변절한 자들이 있다.
그들은 씨 오브 월드에서 과학국가에 속하였다. 그래서 구름의 부피를 최대한 줄이고 , 무게를 최대한 줄이는
연구를 15년동안 하여 결국 씨 오브 월드 입구에 떠오르게되었다.
이 일은 불과 200여년전에 일어난 일이다. 솔직히 씨오브월드에 가는 모험가들이 죽는 이유의
70%는 씨 오브 다크니스의 모험가 대학살때문이다. 드래곤라인의 유명한 모험가였던 <훔메스>도
동료 50명을 데리고 가던중 씨 오브 다크니스의 공격으로 전원 모두 사망하였다.
하지만 씨 오브 다크니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모른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미치광이 과학자
Dr.오그바트로는 자신의 몸을 개조하여 지금쯤 200살의 사이보그라는 소리가 있다.
그리고 약 30년전, 씨 오브 월드의 해수면이 급격히 줄고, 5개의 나라가 하층구름으로 떨어졌으며,
그들의 인구중 90%가 사망하고, 세계수가 타락해진것이 Dr.오그바트로와 관련이 있는것으로 분석된다.
<Dr.오그바트로>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하지만 나이가 200살이 넘으며, 자신의 몸을 개조하여 불멸의 힘을
얻게된 사이보그라는 것은 밝혀졌다. 씨 오브 다크니스가 생겨나게한 장본인이며, 엄청난 실력의
과학자지만, 야망에 정신을 못차려 미치광이라는 소리도 있다. 씨 오브 월드 입구에는 블랙홀과
블랙서클, 씨 오브 블랙이라는 무기가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모두 Dr.오그바트로의 소행으로 추측되며
해마다 많은 모험가들이 씨 오브 다크니스로 가서 Dr.오그바트로를 암살하려 하지만
진입자체가 불가능하다. 입구는 5000개로 틀린 입구로 들어갈시 블랙홀로 빨려 들어간다.
이 모든 정보는 썸머스트 라인의 고고학자였던 <제스투스>에 의해 밝혀졌다.
씨 오브 월드로 가는것도 힘들지만 씨 오브 다크니스의 학살을 피하는게 더 힘들것이다.
< 토메로 인>
씨 오브 월드에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진입한자들, 무려 수천년전 상운작용이 활성화 되기전,
씨 오브 월드에 진입한자들, 그들이 바로 토메로 인이다. 그들은 씨 오브 월드에서 살고있으며
인간보다 훨씬더 발달한 문명과 과학기술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요즘 그들은 생존이 힘들어지고있다.
증가하는 해수면,타락한 세계수, 전체인구 90%의 대학살, 모두 Dr.오그바트로에 의해 착취당하고있다.
그들은 여러 국가를 잃고 지금 구원의 손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요즘 씨 오브 월드로 간단하게
진입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이다. 하지만 씨 오브 다크니스에 의해 그 연구는 실패하고 말았다.
<세계수>
Dr.오그바트로에 의해 세계수는 타락하였다.
세계수는 원래 씨 오브 월드에서 물이 고이게 하고, 그것을 증발하여 일정한 비율을 맞추고
그 순환이 균형맞게 지속되면서 생명이 창조되어서 세계수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런데 그 세계수가 타락해지면서 물은 떨어지는데 증발이 안되거나 물이 안떨어지게 하고 구름으로
증발시키는 불순환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것이다. 세계수는 이제 씨 오브 월드의 지속에
방해만된다. 그래서 토메로 인들은 세계수를 잘라보려 하지만, 그 근처에 접근이 불가능하다.
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까지 <화이트 오브 오션>에 대한 세계관이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을 하면서 점점 밝혀지며
화이트 오브 오션이라는 제목은 씨 오브 월드에 있는 구름들이 마치 파도처럼 출렁거린다는 뜻이다.
하얀 구름의 바다라는 뜻이라고 봐야한다.
대충 이런건데,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서 이글을 쓴적이 있는데, 거의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그렇다고 남의것은 아니에요, 제 아이디어를 여기로 옳긴것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