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고딩이네요. (물론, 봄방학 지나고)
운 좋게 저희때부터 야자 자율하고 0교시 안할 수도 있다는데, 그래도 야자는 해야할 듯..
아오키님이 계신 건국대 목표로 공부하는 중인데, 야자 안하고 띵가띵가 놀면서 하는 정신으로 하면
제 실력으로는 인서울은 절대 무리일 듯..
오히려 잘된 걸지도 모르겠네요.
왜냐면, 야자 자율하면 억지로라도 하는 애들 줄어드니까 등수가 오를 수도 있고..(개인적인 생각으론..ㅡ.ㅡ;)
걍 새해의 다짐은 별로 없고 인서울 대학교 목표로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막상 두려워하던 때가 바로 코 앞까지 왔으니 벌써부터 긴장되기도 하지만 ㅡ.ㅡ..
새해되서 가장 감사하고 싶은 분 두 분만 뽑자면, 아오키님이랑 봉시기님한테 가장 감사 드리고 싶네요.
그림 시작하는 계기이자, 최고의 스승이셨던 아오키님.
일자리 가지셔서 소식이 뜸하신데, 정말 보고싶은..ㅎㅎ
예쁘신 약혼녀분도 가지셨고, 그림 실력이니 대학교니등등.
열정 하나는 끝내주셨던 분.. 뵙지 못한 지 거의 넉달돼가지만, 아직도 존경합니다 ㅋㅋ
지금쯤이면 군대.. 계시려나?
아오키님 다음으로 감사하고 존경하는 봉시기님.
봉시기님 아니었음 아오키님 없어서 그림 포기할 뻔 했어용.. (핑계거리에 지나지 않지만..)
귀찮으실탠데, 그림 나올때마다 열심히 봐주시고 지적해주셔서 진짜 고맙습니다 ㅠㅠ
이번에 허걱님, 시트르산님이랑 같이 공동 제작하시는 게임 꼭 완성하시길 바랄게요.
스커드님, 님도 일러해주셔서 고마워요 ㅋㅋ 사랑해용 좋은 여자 만나시길~
허걱님도 스크립트 수정 부탁 매번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원래 캐릭터 하나당 챕터1 분량 만드는데 20일~30일정도 걸리는데, 이번에 시간을 너무 지체한듯.. ' target=_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