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필기시험이 이틀뒤에 있습니다. 근데 엄마가 미술선생님이시므로
미술을 잘 보지 않으면 뜨거운 눈총을 받겠죠?
근데 미술선생님이 시험볼 내용을 이야기를 안 하신겁니다. 그래서 아 뒤통수맞았나 했는데
그때 딱 생각난겁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학교홈피에 그 선생님이 자료를 올려놓지>
그래서 학교 홈페이지를 갔는데....
미술선생님이 자료를 영어로 올리셨네 -- ?
사실 대충 예상은 했습니다. 워낙에 되든안되는 영어쓰는걸 매우 좋아하시는 선생님이셨고
지난번에도 한번 그러셨거등요.
근데 이거 영어로 된걸 시험때 보자면 아무리 영어를 잘하는 놈이라 한들
해석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아오. 지금 복사해서 해석넣고있습니다. 내용이 생각보다 길어서 시간이 좀 걸릴거같음.
근데 영어로 읽는게 해석하는거보다 더 빨라서 결국엔 해석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