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라해도 딴짓하긴했어도
이렇게까지 맘편하게 논적은 맹세컨데 1년간 단한번도 없었고
따지고보면 장이안좋아서 배탈은 많이났지만 음식은 되게 신경써서 먹었던편이었고..
(이건 요새 아무거나 막먹어도 배탈이 안나는걸보면 스트레스로 보이네요)
새벽에 컴퓨터를 한경우는 지금까지 살면서 손가락안에 꼽을정도였는데
지금까지와 반대의 상황이 일상이 되버렸네요 ..;;
그렇지만 무료함의 나날입니다 ㅜㅠ.. 그냥 공부할때가 좋았엉..;;
그러니 억지로라도 의미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학교때 자주했던 스포츠들도 계속해보고..
그리고 게임제작에대한 여러가지 연습도해보구요
(가능하면 일러스트같은 전문적인건
제가 그림을 엄청 못그리니 맡겨두려고했는데..
이것도 근성으로 배워봐야겠습니다)
아..또
다음주에 가방하나매고 자전거여행 떠나야겠습니다
그보다
정말 저랑같이 놀아줄사람은 없는건가요 ㅜㅜㅠ
그거 다해도 시간 남는단 말이에요 ㅜㅜ
ㅇㅅㅇ... 그럼 다른건 안되겠고 영어공부라도 좀 더 해봐야겠네요..
수능영어는 ..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