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3일...아니 2일

by Luxmea posted Nov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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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다른누구에게 뒤지지 않을만큼 열심히 해왔다고 자부했는데

막상 수능이 가까워지니 왜 더하지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이상하게 1~2주일전에 저를 괴롭혔던 압박감은없고

묘한기분만 남습니다

수능은 끝난다는것으로 좋기도하고 그자체로는 나쁘기도하고.. 어떻게 봐야할런지..

내신을 열심히했어야 하는건데 흑흑 ㅜㅠ